손흥민 이틀 연속 프리시즌 경기 출전…이승우는 시즌 첫 풀타임

손흥민이 이틀 연속 프리시즌 경기에 나서며 컨디션을 끌어올렸습니다.

벨기에의 이승우는 시즌 첫 풀타임 경기를 소화하며 팀 내 주전 경쟁에서 앞서가는 모습입니다.

버밍엄을 상대한 토트넘의 프리시즌 세 번째 경기.

손흥민은 후반 25분 교체 투입되며 이틀 연속 그라운드를 밟았습니다.

오늘은 동료들을 활용한 연계 플레이에 집중하는 모습이었는데요.

간결한 패스로 동료들에게 찬스를!

토트넘은 후반 44분 베르흐베인의 결승골로 1대 0 승리, 프리시즌 3연승 행진!

벨기에 프로축구 신트트라위던의 이승우. 2경기 연속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는데요.

전반 초반부터 날카로운 슈팅으로 가벼운 몸놀림.

빠른 발을 활용해 역습 찬스까지(59분) 시즌 첫 풀타임 소화 이승우. 다음 경기에선 첫 공격포인트 기대!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리버풀과 FA컵 우승팀 아스널이 맞붙은 커뮤니티 실드 대회에선 아스널이 리버풀을 승부차기 끝에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