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존 레넌’ 살해범, 11번째 가석방 신청 거부돼

입력 2020.08.31 (10:55) 수정 2020.08.3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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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전설적인 록밴드 '비틀스'의 멤버 '존 레넌'을 살해한 혐의로 복역 중인 남성이, 11번째로 가석방 신청을 했다가 또다시 거부당했습니다.

지난주 미국 뉴욕의 가석방 심의위원회는 올해 65세인 '마크 데이비드 채프먼'이 신청한 가석방 요청을 거절했는데요.

이번 거절 이유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2년 전 가석방 신청 때에는 살인을 주도면밀하게 계획하는 등 죄질이 좋지 않다는 이유로 석방이 거절된 바 있습니다.

'마크 데이비드 채프먼'은 지난 1980년 존 레넌의 아파트 앞에서 레넌에게 여러 차례 총격을 가해 숨지게 한 혐의로, 40년째 복역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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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존 레넌’ 살해범, 11번째 가석방 신청 거부돼
    • 입력 2020-08-31 11:01:41
    • 수정2020-08-31 11:03:33
    지구촌뉴스
영국의 전설적인 록밴드 '비틀스'의 멤버 '존 레넌'을 살해한 혐의로 복역 중인 남성이, 11번째로 가석방 신청을 했다가 또다시 거부당했습니다.

지난주 미국 뉴욕의 가석방 심의위원회는 올해 65세인 '마크 데이비드 채프먼'이 신청한 가석방 요청을 거절했는데요.

이번 거절 이유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2년 전 가석방 신청 때에는 살인을 주도면밀하게 계획하는 등 죄질이 좋지 않다는 이유로 석방이 거절된 바 있습니다.

'마크 데이비드 채프먼'은 지난 1980년 존 레넌의 아파트 앞에서 레넌에게 여러 차례 총격을 가해 숨지게 한 혐의로, 40년째 복역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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