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일본 아이치현, “‘하늘을 나는 자동차’ 유인시험비행 성공”

입력 2020.09.01 (10:55) 수정 2020.09.01 (11: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일본에 등장했습니다.

일본의 한 드론 개발업체가 유인 '플라잉 카'의 시운전에 성공했다며, 지난달 28일 외신에 공개한 영상인데요.

업체 측은 조종사 1명을 태우고 이륙한 1인승 기체가 3미터 상공에서 4분 가량 선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공개된 '플라잉 카'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1인승 전동수직이착륙기(eVTOL)로, 지상에서 일반 차량 2대만큼의 공간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Talk] 일본 아이치현, “‘하늘을 나는 자동차’ 유인시험비행 성공”
    • 입력 2020-09-01 11:08:03
    • 수정2020-09-01 11:17:18
    지구촌뉴스
'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일본에 등장했습니다.

일본의 한 드론 개발업체가 유인 '플라잉 카'의 시운전에 성공했다며, 지난달 28일 외신에 공개한 영상인데요.

업체 측은 조종사 1명을 태우고 이륙한 1인승 기체가 3미터 상공에서 4분 가량 선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공개된 '플라잉 카'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1인승 전동수직이착륙기(eVTOL)로, 지상에서 일반 차량 2대만큼의 공간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