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태풍 ‘하이선’ 북상…영동·경북 동해안 최고 400mm 비

입력 2020.09.07 (00:15) 수정 2020.09.07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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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북상하면서 제주도에 이어 남부와 충청 일부지역에도 태풍특보가 내려졌습니다.

태풍은 여전히 매우 강한 세력으로 제주 남동쪽 320킬로미터 부근해상에서 북상하고 있는데요.

계속 북진하면서 오늘 오전 8시 쯤엔 부산에 가장 인근 근접해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후로 동해안 해안선 바짝 붙어 북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 산지엔 시간당 4-50밀리미터의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전국에 비가 이어지겠는데요.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 최고 400밀리미터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고 남부지방엔 100에서 최고 300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엔 50에서 100밀리미터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영남, 제주도엔 순간최대풍속 초속 25에서 40미터의 매우 강한 바람이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상에서 최고 12미터까지 매우 거세게 일어 폭풍해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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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태풍 ‘하이선’ 북상…영동·경북 동해안 최고 400mm 비
    • 입력 2020-09-07 00:16:38
    • 수정2020-09-07 00:21:44
    재난
태풍이 북상하면서 제주도에 이어 남부와 충청 일부지역에도 태풍특보가 내려졌습니다.

태풍은 여전히 매우 강한 세력으로 제주 남동쪽 320킬로미터 부근해상에서 북상하고 있는데요.

계속 북진하면서 오늘 오전 8시 쯤엔 부산에 가장 인근 근접해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후로 동해안 해안선 바짝 붙어 북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 산지엔 시간당 4-50밀리미터의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전국에 비가 이어지겠는데요.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에 최고 400밀리미터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고 남부지방엔 100에서 최고 300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엔 50에서 100밀리미터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영남, 제주도엔 순간최대풍속 초속 25에서 40미터의 매우 강한 바람이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상에서 최고 12미터까지 매우 거세게 일어 폭풍해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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