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하이선’ 영향…인천 여객선 모든 항로 운항 통제
입력 2020.09.07 (09:04)
수정 2020.09.07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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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20/09/07/4533579_izw.jpg)
제10호 태풍 '하이선'의 영향으로 오늘(9/7) 인천과 인근 섬을 잇는 12개 전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는 오늘 오전 6시 40분 기준으로 인천 먼바다에는 높이 1.5∼3m의 파도가 일고 초속 12m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으며,오후에는 기상이 더 악화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이에따라,현재 인천∼백령도와 영종도 삼목∼장봉 등 12개 모든 항로 여객선 15척의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또, 이 항로의 여객선들은 인천항과 경인항 등 각 항만으로 대피한 상태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는 오늘 오전 6시 40분 기준으로 인천 먼바다에는 높이 1.5∼3m의 파도가 일고 초속 12m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으며,오후에는 기상이 더 악화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이에따라,현재 인천∼백령도와 영종도 삼목∼장봉 등 12개 모든 항로 여객선 15척의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또, 이 항로의 여객선들은 인천항과 경인항 등 각 항만으로 대피한 상태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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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하이선’ 영향…인천 여객선 모든 항로 운항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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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07 09:04:26
- 수정2020-09-07 09: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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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호 태풍 '하이선'의 영향으로 오늘(9/7) 인천과 인근 섬을 잇는 12개 전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는 오늘 오전 6시 40분 기준으로 인천 먼바다에는 높이 1.5∼3m의 파도가 일고 초속 12m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으며,오후에는 기상이 더 악화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이에따라,현재 인천∼백령도와 영종도 삼목∼장봉 등 12개 모든 항로 여객선 15척의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또, 이 항로의 여객선들은 인천항과 경인항 등 각 항만으로 대피한 상태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는 오늘 오전 6시 40분 기준으로 인천 먼바다에는 높이 1.5∼3m의 파도가 일고 초속 12m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으며,오후에는 기상이 더 악화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이에따라,현재 인천∼백령도와 영종도 삼목∼장봉 등 12개 모든 항로 여객선 15척의 운항이 통제됐습니다.
또, 이 항로의 여객선들은 인천항과 경인항 등 각 항만으로 대피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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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인 기자 izz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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