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하이선’ 영향 하늘길·뱃길 운행 차질…철도도 일부 통제

입력 2020.09.07 (12:39) 수정 2020.09.07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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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태풍이 북상하면서 전국 곳곳 하늘길과 뱃길도 운행이 끊겼습니다.

철도도 오늘 첫차부터 일부 통제되고 있습니다.

현재 자세한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이지윤 기자, 먼저 철도는 어디 어디가 통제되고 있나요?

[기자]

네, 일단 태풍의 직접 영향을 받은 경남지역을 중심으로 열차 운행 중단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경부선과 경전선은 서울에서 동대구 구간만 운행하고 있는데, 안전점검을 마친 뒤 이상이 없을 경우 오후 1시쯤 전 구간 운행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동해선도 전 구간 운행이 중단된 가운데, 부전에서 일광 간 전동열차 운행선은 오후 1시쯤 운행이 재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에서 동해까지 운행하는 KTX는 강릉으로 출발 도착지가 변경돼 이용에 참고하셔야겠습니다.

경북선과 영동선은 아직 전 구간이 운행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중앙선·태백선은 청량리와 제천까지만 운행되고 있습니다.

고속열차 KTX는 정상운행되지만, 강풍의 영향으로 일시 중단되거나 서행할 수 있으니 열차를 이용하려면 코레일과 SR 홈페이지를 통해 운행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앵커]

국내선 항공과 뱃길도 대부분 운행이 중단됐죠?

[기자]

오늘 출발이 예정된 국내선 여객기는 태풍 영향으로 김포 91편, 김해 61편, 제주 121편 등 모두 318편이 결항됐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을 비롯해 전국 10개 공항에 태풍 특보가, 제주와 포항공항엔 강풍 특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광주와 사천공항에 내려졌던 태풍 특보는 해제됐습니다.

인천과 제주, 울산 공항엔 돌풍특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바닷길은 어제부터 전면 통제돼 전국 103개 항로 161척이 운항이 모두 중단됐습니다.

태풍 하이선이 지나가는 오후까지는 전국 곳곳에서 계속 교통 통제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이지윤입니다.

영상편집:심명식 김근환/그래픽:안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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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풍 ‘하이선’ 영향 하늘길·뱃길 운행 차질…철도도 일부 통제
    • 입력 2020-09-07 12:41:29
    • 수정2020-09-07 12: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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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태풍이 북상하면서 전국 곳곳 하늘길과 뱃길도 운행이 끊겼습니다.

철도도 오늘 첫차부터 일부 통제되고 있습니다.

현재 자세한 교통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이지윤 기자, 먼저 철도는 어디 어디가 통제되고 있나요?

[기자]

네, 일단 태풍의 직접 영향을 받은 경남지역을 중심으로 열차 운행 중단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경부선과 경전선은 서울에서 동대구 구간만 운행하고 있는데, 안전점검을 마친 뒤 이상이 없을 경우 오후 1시쯤 전 구간 운행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동해선도 전 구간 운행이 중단된 가운데, 부전에서 일광 간 전동열차 운행선은 오후 1시쯤 운행이 재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에서 동해까지 운행하는 KTX는 강릉으로 출발 도착지가 변경돼 이용에 참고하셔야겠습니다.

경북선과 영동선은 아직 전 구간이 운행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중앙선·태백선은 청량리와 제천까지만 운행되고 있습니다.

고속열차 KTX는 정상운행되지만, 강풍의 영향으로 일시 중단되거나 서행할 수 있으니 열차를 이용하려면 코레일과 SR 홈페이지를 통해 운행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앵커]

국내선 항공과 뱃길도 대부분 운행이 중단됐죠?

[기자]

오늘 출발이 예정된 국내선 여객기는 태풍 영향으로 김포 91편, 김해 61편, 제주 121편 등 모두 318편이 결항됐습니다.

현재 인천공항을 비롯해 전국 10개 공항에 태풍 특보가, 제주와 포항공항엔 강풍 특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광주와 사천공항에 내려졌던 태풍 특보는 해제됐습니다.

인천과 제주, 울산 공항엔 돌풍특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바닷길은 어제부터 전면 통제돼 전국 103개 항로 161척이 운항이 모두 중단됐습니다.

태풍 하이선이 지나가는 오후까지는 전국 곳곳에서 계속 교통 통제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이지윤입니다.

영상편집:심명식 김근환/그래픽:안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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