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이번 시즌은 다르다’…개막전 선발 유력
입력 2020.09.07 (21:51)
수정 2020.09.07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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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시즌까지 발렌시아에서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던 이강인의 입지 변화가 심상치 않습니다.
프리시즌 경기에서 맹활약하면서 1주일 앞으로 다가온 개막전 선발 출전도 유력하다는 분석입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연습 경기에서 보여준 이강인의 활약은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빠른 발을 활용한 전방 측면 돌파에 재치있는 발재간으로 기회를 만듭니다.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와 두 골까지 넣는 등 달라진 모습입니다.
[이강인/발렌시아 CF : "두 골 기록한 것도 기쁘지만, 팀 전체가 원하는 방향으로 경기하면서 프리시즌에서 좋은 분위기를 타고 있다는 것이 더 기뻐요."]
지난 시즌엔 경기 막판 교체 선수에 그쳤던 이강인.
신임 그라시아 감독 체제에서 공격형 중앙 미드필더로 자리를 잡았다는 분석입니다.
[한준희/축구 해설위원 : "하비 그라시아 감독 경우에는 같은 442라고 하더라도 양 사이드 선수들을 중앙으로 좁혀오면서 공격형 미드필더처럼 중앙에서 활용할 줄 알기 때문에/포메이션에서도 융통성이 있기 때문에 이강인 선수에게는 유리한 환경이 구축됐다는 생각입니다."]
발렌시아 구단의 이강인에 대한 신뢰도 탄탄해 오는 14일 리그 개막전 선발 출전도 유력합니다.
발렌시아 구단은 이메일 답변을 통해 팀이 리빌딩하는 과정에서 이강인이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0세 이하 월드컵 골든볼의 주인공, 이강인이 본격적으로 유럽 무대에서 능력을 보여줘야 할 중요한 순간을 맞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지난 시즌까지 발렌시아에서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던 이강인의 입지 변화가 심상치 않습니다.
프리시즌 경기에서 맹활약하면서 1주일 앞으로 다가온 개막전 선발 출전도 유력하다는 분석입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연습 경기에서 보여준 이강인의 활약은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빠른 발을 활용한 전방 측면 돌파에 재치있는 발재간으로 기회를 만듭니다.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와 두 골까지 넣는 등 달라진 모습입니다.
[이강인/발렌시아 CF : "두 골 기록한 것도 기쁘지만, 팀 전체가 원하는 방향으로 경기하면서 프리시즌에서 좋은 분위기를 타고 있다는 것이 더 기뻐요."]
지난 시즌엔 경기 막판 교체 선수에 그쳤던 이강인.
신임 그라시아 감독 체제에서 공격형 중앙 미드필더로 자리를 잡았다는 분석입니다.
[한준희/축구 해설위원 : "하비 그라시아 감독 경우에는 같은 442라고 하더라도 양 사이드 선수들을 중앙으로 좁혀오면서 공격형 미드필더처럼 중앙에서 활용할 줄 알기 때문에/포메이션에서도 융통성이 있기 때문에 이강인 선수에게는 유리한 환경이 구축됐다는 생각입니다."]
발렌시아 구단의 이강인에 대한 신뢰도 탄탄해 오는 14일 리그 개막전 선발 출전도 유력합니다.
발렌시아 구단은 이메일 답변을 통해 팀이 리빌딩하는 과정에서 이강인이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0세 이하 월드컵 골든볼의 주인공, 이강인이 본격적으로 유럽 무대에서 능력을 보여줘야 할 중요한 순간을 맞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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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인 ‘이번 시즌은 다르다’…개막전 선발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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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09-07 21:56:58
[앵커]
지난 시즌까지 발렌시아에서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던 이강인의 입지 변화가 심상치 않습니다.
프리시즌 경기에서 맹활약하면서 1주일 앞으로 다가온 개막전 선발 출전도 유력하다는 분석입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연습 경기에서 보여준 이강인의 활약은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빠른 발을 활용한 전방 측면 돌파에 재치있는 발재간으로 기회를 만듭니다.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와 두 골까지 넣는 등 달라진 모습입니다.
[이강인/발렌시아 CF : "두 골 기록한 것도 기쁘지만, 팀 전체가 원하는 방향으로 경기하면서 프리시즌에서 좋은 분위기를 타고 있다는 것이 더 기뻐요."]
지난 시즌엔 경기 막판 교체 선수에 그쳤던 이강인.
신임 그라시아 감독 체제에서 공격형 중앙 미드필더로 자리를 잡았다는 분석입니다.
[한준희/축구 해설위원 : "하비 그라시아 감독 경우에는 같은 442라고 하더라도 양 사이드 선수들을 중앙으로 좁혀오면서 공격형 미드필더처럼 중앙에서 활용할 줄 알기 때문에/포메이션에서도 융통성이 있기 때문에 이강인 선수에게는 유리한 환경이 구축됐다는 생각입니다."]
발렌시아 구단의 이강인에 대한 신뢰도 탄탄해 오는 14일 리그 개막전 선발 출전도 유력합니다.
발렌시아 구단은 이메일 답변을 통해 팀이 리빌딩하는 과정에서 이강인이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0세 이하 월드컵 골든볼의 주인공, 이강인이 본격적으로 유럽 무대에서 능력을 보여줘야 할 중요한 순간을 맞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지난 시즌까지 발렌시아에서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던 이강인의 입지 변화가 심상치 않습니다.
프리시즌 경기에서 맹활약하면서 1주일 앞으로 다가온 개막전 선발 출전도 유력하다는 분석입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연습 경기에서 보여준 이강인의 활약은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빠른 발을 활용한 전방 측면 돌파에 재치있는 발재간으로 기회를 만듭니다.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와 두 골까지 넣는 등 달라진 모습입니다.
[이강인/발렌시아 CF : "두 골 기록한 것도 기쁘지만, 팀 전체가 원하는 방향으로 경기하면서 프리시즌에서 좋은 분위기를 타고 있다는 것이 더 기뻐요."]
지난 시즌엔 경기 막판 교체 선수에 그쳤던 이강인.
신임 그라시아 감독 체제에서 공격형 중앙 미드필더로 자리를 잡았다는 분석입니다.
[한준희/축구 해설위원 : "하비 그라시아 감독 경우에는 같은 442라고 하더라도 양 사이드 선수들을 중앙으로 좁혀오면서 공격형 미드필더처럼 중앙에서 활용할 줄 알기 때문에/포메이션에서도 융통성이 있기 때문에 이강인 선수에게는 유리한 환경이 구축됐다는 생각입니다."]
발렌시아 구단의 이강인에 대한 신뢰도 탄탄해 오는 14일 리그 개막전 선발 출전도 유력합니다.
발렌시아 구단은 이메일 답변을 통해 팀이 리빌딩하는 과정에서 이강인이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0세 이하 월드컵 골든볼의 주인공, 이강인이 본격적으로 유럽 무대에서 능력을 보여줘야 할 중요한 순간을 맞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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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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