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리조트 12년 만에 공사 재개…2023년 완공 목표

입력 2020.09.08 (19:33) 수정 2020.09.09 (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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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강동관광단지 개발의 핵심 사업인 강동 리조트 조성 사업이 사업 중단 12년만에 재개됩니다.

울산시와 북구, 롯데건설은 강동관광단지 워터파크 지구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2023년 말 완공을 목표로 내년부터 공사를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강동 리조트는 2007년 2월 착공했다가 경기 불황 등으로 2009년 공정 37% 상태에서 공사가 중단된 상태입니다.

리조트는 10만 8천여 제곱미터의 규모로 950실의 숙박 시설과 수영장, 온천, 글램핑존 등이 들어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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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동리조트 12년 만에 공사 재개…2023년 완공 목표
    • 입력 2020-09-08 19:33:43
    • 수정2020-09-09 03:53:10
    뉴스7(울산)
북구 강동관광단지 개발의 핵심 사업인 강동 리조트 조성 사업이 사업 중단 12년만에 재개됩니다.

울산시와 북구, 롯데건설은 강동관광단지 워터파크 지구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2023년 말 완공을 목표로 내년부터 공사를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강동 리조트는 2007년 2월 착공했다가 경기 불황 등으로 2009년 공정 37% 상태에서 공사가 중단된 상태입니다.

리조트는 10만 8천여 제곱미터의 규모로 950실의 숙박 시설과 수영장, 온천, 글램핑존 등이 들어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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