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유식 해상풍력 사업 박차…석유공사-현대重 협약

입력 2020.09.08 (19:34) 수정 2020.09.09 (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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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앞바다에 부유식 해상풍력 시설을 조성하고 있는 한국석유공사가 현대중공업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석유공사는 200MW급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에 현대중공업이 참여하기로 해 해상구조물 설계와 제작, 설치분야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맡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석유공사는 한국동서발전, 노르웨이 국영석유회사인 에퀴노르사와 공동으로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2025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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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 박차…석유공사-현대重 협약
    • 입력 2020-09-08 19:34:21
    • 수정2020-09-09 03:53:10
    뉴스7(울산)
울산 앞바다에 부유식 해상풍력 시설을 조성하고 있는 한국석유공사가 현대중공업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석유공사는 200MW급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에 현대중공업이 참여하기로 해 해상구조물 설계와 제작, 설치분야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맡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석유공사는 한국동서발전, 노르웨이 국영석유회사인 에퀴노르사와 공동으로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2025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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