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입력 2003.07.03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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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는 개헌 논의와 관련해 내각제는 어려우며 2006년쯤 대통령 중임제로의 개헌을 고려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정부는 내수경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자동차 특별소비세 인하시기를 대폭 앞당기기로 하고 이르면 다음 주 중에 시행할 방침입니다.
⊙앵커: 미국이 북핵을 비난하는 내용의 UN안보리 의장 성명 초안을 또다시 제출했으나 중국과 러시아의 반발에 부딪쳐 대북 압박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앵커: 국내 대표적인 서예대전에서 거액의 뒷돈을 받고 제자의 작품을 입상시켜준 서예협회 이사장 등 심사위원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앵커: 젊은층의 과소비로 인한 카드빚이 사회문제화되면서 이들 자녀의 빚 때문에 경제적 고통을 겪는 부모들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앵커: 출근길 사고시 업무상 재해를 인정하는 기준이 제각각이어서 공무원들을 제외하고는 상당수 근로자들은 보호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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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3-07-03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는 개헌 논의와 관련해 내각제는 어려우며 2006년쯤 대통령 중임제로의 개헌을 고려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정부는 내수경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자동차 특별소비세 인하시기를 대폭 앞당기기로 하고 이르면 다음 주 중에 시행할 방침입니다. ⊙앵커: 미국이 북핵을 비난하는 내용의 UN안보리 의장 성명 초안을 또다시 제출했으나 중국과 러시아의 반발에 부딪쳐 대북 압박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앵커: 국내 대표적인 서예대전에서 거액의 뒷돈을 받고 제자의 작품을 입상시켜준 서예협회 이사장 등 심사위원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앵커: 젊은층의 과소비로 인한 카드빚이 사회문제화되면서 이들 자녀의 빚 때문에 경제적 고통을 겪는 부모들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앵커: 출근길 사고시 업무상 재해를 인정하는 기준이 제각각이어서 공무원들을 제외하고는 상당수 근로자들은 보호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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