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시티 경찰 간부 로비 의혹수사

⊙앵커: 굿모닝시티 분양비리를 수사중인 서울지방검찰청 특수2부는 윤창열 굿모닝시티 대표가 전현직 경찰 고위 간부 6명에게 로비를 벌인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윤창열 씨가 지난해 전현직 경찰 간부 6명에게 사건무마청탁을 하면서 금품을 건네거나 특혜분양을 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의혹을 받고 있는 경찰 간부들은 관련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