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장관 퇴임, `새만금 중단, 3권분립 훼손`
입력 2003.07.18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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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노무현 대통령은 오늘 김영진 농림부 장관의 사표를 수리하고 후임 인선에 착수했습니다.
김영진 장관은 정부 과천 청사에서 가진 이임식에서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가 해마다 심사 감독하고 대통령이 추진하는 대규모 국책사업을 한 법관이 전격 중지시킨 것이야말로 3권 분립의 정신을 훼손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영진 장관은 정부 과천 청사에서 가진 이임식에서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가 해마다 심사 감독하고 대통령이 추진하는 대규모 국책사업을 한 법관이 전격 중지시킨 것이야말로 3권 분립의 정신을 훼손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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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진 장관 퇴임, `새만금 중단, 3권분립 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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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노무현 대통령은 오늘 김영진 농림부 장관의 사표를 수리하고 후임 인선에 착수했습니다.
김영진 장관은 정부 과천 청사에서 가진 이임식에서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가 해마다 심사 감독하고 대통령이 추진하는 대규모 국책사업을 한 법관이 전격 중지시킨 것이야말로 3권 분립의 정신을 훼손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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