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서울시내 건물의 94%가 적정 온도보다 매우 낮은 온도로 냉방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에너지시민연대가 지난 11일 백화점과 대형 할인점, 관공서 등 서울시내 207곳의 실내온도를 조사한 결과 평균 온도가 23.1도로 여름철 적정 온도 27도를 크게 밑돈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 지난해 실내 평균 온도인 23.8도에 비해서도 0.7도가 더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에너지시민연대가 지난 11일 백화점과 대형 할인점, 관공서 등 서울시내 207곳의 실내온도를 조사한 결과 평균 온도가 23.1도로 여름철 적정 온도 27도를 크게 밑돈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 지난해 실내 평균 온도인 23.8도에 비해서도 0.7도가 더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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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내 건물 94%, 과냉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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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3-07-24 06:00:00
⊙앵커: 서울시내 건물의 94%가 적정 온도보다 매우 낮은 온도로 냉방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에너지시민연대가 지난 11일 백화점과 대형 할인점, 관공서 등 서울시내 207곳의 실내온도를 조사한 결과 평균 온도가 23.1도로 여름철 적정 온도 27도를 크게 밑돈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 지난해 실내 평균 온도인 23.8도에 비해서도 0.7도가 더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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