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전자제품 매장에서 커피도 사 마실 수 있는 이른바 공동마케팅이 요즘 업체와 소비자들로부터 모두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박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음료를 주문한 사람들이 기다리는 동안 매장 안에 있는 전자제품을 구경합니다.
⊙엄혜원(경기도 고양시 일산동): 커피를 마시러 와서 전자매장 같이 둘러보면서 할 수 있으니까 더 편하게 매장 구경할 수 있고 그런 점이 좋은 것 같아요.
⊙기자: 커피전문점 스타벅스와 삼성전자는 지난달부터 시작한 공동 마케팅이 좋은 반응을 얻자 전국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김동욱(삼성 리빙프라자 선릉지점장): 전에는 일일 평균 한 4, 50명 수준이었는데 현재는 한 100여 명 정도 됩니다.
그중의 한 50명 정도는 커피점을 통해서 이쪽으로 오시는 분들입니다.
⊙기자: 기름을 넣은 뒤 간단하게 요기할 수 있도록 패스트푸드점, 커피점들과 손잡은 주유소도 이곳저곳에 생겨나고 있습니다.
주유소를 찾는 고객의 20%가 이용할 정도로 자리잡아 가고 있습니다.
⊙김명수(LG칼텍스 정유 CR 기획장): 우리 입장에서는 더 많은 주유고객을 오게 하는 유인책이 되고 제휴업체에서는 주유 고객을 고정 고객으로 확보할 수 있어서 서로 좋은 것입니다.
⊙기자: 미스터피자도 이달 말부터 구몬학습과 제휴해 어린이 공동 마케팅에 나섭니다.
공동 마케팅은 서로간에 고객을 비교적 쉽게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최근 이를 도입하는 업체들이 늘고 있고 분야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KBS뉴스 박찬형입니다.
박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음료를 주문한 사람들이 기다리는 동안 매장 안에 있는 전자제품을 구경합니다.
⊙엄혜원(경기도 고양시 일산동): 커피를 마시러 와서 전자매장 같이 둘러보면서 할 수 있으니까 더 편하게 매장 구경할 수 있고 그런 점이 좋은 것 같아요.
⊙기자: 커피전문점 스타벅스와 삼성전자는 지난달부터 시작한 공동 마케팅이 좋은 반응을 얻자 전국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김동욱(삼성 리빙프라자 선릉지점장): 전에는 일일 평균 한 4, 50명 수준이었는데 현재는 한 100여 명 정도 됩니다.
그중의 한 50명 정도는 커피점을 통해서 이쪽으로 오시는 분들입니다.
⊙기자: 기름을 넣은 뒤 간단하게 요기할 수 있도록 패스트푸드점, 커피점들과 손잡은 주유소도 이곳저곳에 생겨나고 있습니다.
주유소를 찾는 고객의 20%가 이용할 정도로 자리잡아 가고 있습니다.
⊙김명수(LG칼텍스 정유 CR 기획장): 우리 입장에서는 더 많은 주유고객을 오게 하는 유인책이 되고 제휴업체에서는 주유 고객을 고정 고객으로 확보할 수 있어서 서로 좋은 것입니다.
⊙기자: 미스터피자도 이달 말부터 구몬학습과 제휴해 어린이 공동 마케팅에 나섭니다.
공동 마케팅은 서로간에 고객을 비교적 쉽게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최근 이를 도입하는 업체들이 늘고 있고 분야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KBS뉴스 박찬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공동 마케팅 활발
-
- 입력 2003-07-24 06:00:00
⊙앵커: 전자제품 매장에서 커피도 사 마실 수 있는 이른바 공동마케팅이 요즘 업체와 소비자들로부터 모두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박찬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음료를 주문한 사람들이 기다리는 동안 매장 안에 있는 전자제품을 구경합니다.
⊙엄혜원(경기도 고양시 일산동): 커피를 마시러 와서 전자매장 같이 둘러보면서 할 수 있으니까 더 편하게 매장 구경할 수 있고 그런 점이 좋은 것 같아요.
⊙기자: 커피전문점 스타벅스와 삼성전자는 지난달부터 시작한 공동 마케팅이 좋은 반응을 얻자 전국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김동욱(삼성 리빙프라자 선릉지점장): 전에는 일일 평균 한 4, 50명 수준이었는데 현재는 한 100여 명 정도 됩니다.
그중의 한 50명 정도는 커피점을 통해서 이쪽으로 오시는 분들입니다.
⊙기자: 기름을 넣은 뒤 간단하게 요기할 수 있도록 패스트푸드점, 커피점들과 손잡은 주유소도 이곳저곳에 생겨나고 있습니다.
주유소를 찾는 고객의 20%가 이용할 정도로 자리잡아 가고 있습니다.
⊙김명수(LG칼텍스 정유 CR 기획장): 우리 입장에서는 더 많은 주유고객을 오게 하는 유인책이 되고 제휴업체에서는 주유 고객을 고정 고객으로 확보할 수 있어서 서로 좋은 것입니다.
⊙기자: 미스터피자도 이달 말부터 구몬학습과 제휴해 어린이 공동 마케팅에 나섭니다.
공동 마케팅은 서로간에 고객을 비교적 쉽게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최근 이를 도입하는 업체들이 늘고 있고 분야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KBS뉴스 박찬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