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골프대결

입력 2003.07.29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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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의 필 미켈슨과 스페인의 세르히오 가르시아가 한 조를 이뤄서 세계 랭킹 1위인 대회 타이거 우즈와 어니엘스를 꺾었습니다.
박수현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미켈슨이 공격적인 칩샷으로 버디찬스를 잡습니다.
같은 조를 이룬 가르시아도 버디에 성공하며 경기를 리드합니다.
이에 맞서 엘스가 그림 같은 칩샷버디로 응수합니다. 우즈도 신기에 가까운 샷을 선보이며 1타차로 따라붙습니다.
가르시아의 10m짜리 이글퍼팅입니다. 가르시아-미켈슨 조는 결국 세 홀차로 우즈-엘스 조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기자: 베컴의 합류로 같은 포지션을 놓고 팽팽한 신경전을 펼쳤던 피구가 한발 물러섰습니다.
피구는 자신이 오른쪽 날개를 떠날 수도 있다는 언급으로 공전의 길을 모색했습니다.
⊙루이스 피구(레알 마드리드): 지금껏 다양한 포지션을 맡아 왔습니다. 감독이 원하는 어떤 곳에서든 뛸 수 있습니다.
⊙기자: 경주용 자동차들이 앞다퉈 결승선을 통과합니다.
운전자들은 놀랍게도 어린 아이들입니다. 어린이들은 수개월 동안 자신들이 직접 조립한 자동차로 멋진 승부를 펼쳤습니다.
KBS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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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기의 골프대결
    • 입력 2003-07-29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미국의 필 미켈슨과 스페인의 세르히오 가르시아가 한 조를 이뤄서 세계 랭킹 1위인 대회 타이거 우즈와 어니엘스를 꺾었습니다. 박수현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미켈슨이 공격적인 칩샷으로 버디찬스를 잡습니다. 같은 조를 이룬 가르시아도 버디에 성공하며 경기를 리드합니다. 이에 맞서 엘스가 그림 같은 칩샷버디로 응수합니다. 우즈도 신기에 가까운 샷을 선보이며 1타차로 따라붙습니다. 가르시아의 10m짜리 이글퍼팅입니다. 가르시아-미켈슨 조는 결국 세 홀차로 우즈-엘스 조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기자: 베컴의 합류로 같은 포지션을 놓고 팽팽한 신경전을 펼쳤던 피구가 한발 물러섰습니다. 피구는 자신이 오른쪽 날개를 떠날 수도 있다는 언급으로 공전의 길을 모색했습니다. ⊙루이스 피구(레알 마드리드): 지금껏 다양한 포지션을 맡아 왔습니다. 감독이 원하는 어떤 곳에서든 뛸 수 있습니다. ⊙기자: 경주용 자동차들이 앞다퉈 결승선을 통과합니다. 운전자들은 놀랍게도 어린 아이들입니다. 어린이들은 수개월 동안 자신들이 직접 조립한 자동차로 멋진 승부를 펼쳤습니다. KBS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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