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 예측용 웹 사이트 개설 논란

입력 2003.07.29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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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미 국방부가 800만 달러를 들여 다음 달 개설을 준비중인 해외변혁예측용 홈페이지입니다.
북핵 문제와 아라파라트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에 암살된 가상상황에 네티즌들이 돈을 걸도록 만들었습니다.
요인암살과 테러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것이라고는 하지만 정부가 결국 도박장을 만든 셈이라며 벌써부터 반대 목소리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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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국방부 예측용 웹 사이트 개설 논란
    • 입력 2003-07-29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기자: 미 국방부가 800만 달러를 들여 다음 달 개설을 준비중인 해외변혁예측용 홈페이지입니다. 북핵 문제와 아라파라트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에 암살된 가상상황에 네티즌들이 돈을 걸도록 만들었습니다. 요인암살과 테러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것이라고는 하지만 정부가 결국 도박장을 만든 셈이라며 벌써부터 반대 목소리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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