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탄생 20주년 한마당
입력 2003.08.12 (21:00)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프로축구 별들의 잔치인 K리그 올스타전이 15일 광복절에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펼쳐집니다.
올해는 K리그 탄생 20주년을 맞아 과거와 현재의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더욱 화려한 무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진석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로 20살 청년이 된 K리그.
프로축구 최고의 스타들이 한데 모여 팬들과 함께 탄생 20주년 축제를 벌입니다.
승패를 떠나 기량을 마음껏 뽐내는 스타들의 골잔치. 정규리그에서는 볼 수 없는 개성 만점의 세리머니도 올스타전을 수놓을 전망입니다.
올스타 최다득표의 주인공 이관우가 이끄는 중부. 최다 출전에 빛나는 김병지가 버틴 남부팀의 자존심 대결과 불꽃튀는 MVP 경쟁은 올스타전의 하이라이트입니다.
⊙이관우(중부 올스타): 그날만큼은 상암경기장에 오시면 진짜 프로선수답구나, 진짜 멋있고 재밌는 경기 하는구나, 이런 경기 보여드리고 싶어요.
⊙김병지(남부 올스타): 너무나 감사드리고 경기장에서만큼은 팬들이나 또 어린 후배 선수들이 본받을 수 있는 선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자: 140km대의 벽을 넘기 위한 캐넌 슈터들의 슛대결.
각 구단들의 또 다른 순위싸움인 릴레이 달리기 등도 펼쳐져 팬들의 눈길을 단 한 순간도 떼지 못하게 만듭니다.
올해는 K리그 20주년을 맞아 최순호와 황선우, 황선홍과 고정운 등 8, 90년대 올드스타들이 맞대결을 펼쳐 추억으로의 여행을 인도합니다.
KBS뉴스 이진석입니다.
올해는 K리그 탄생 20주년을 맞아 과거와 현재의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더욱 화려한 무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진석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로 20살 청년이 된 K리그.
프로축구 최고의 스타들이 한데 모여 팬들과 함께 탄생 20주년 축제를 벌입니다.
승패를 떠나 기량을 마음껏 뽐내는 스타들의 골잔치. 정규리그에서는 볼 수 없는 개성 만점의 세리머니도 올스타전을 수놓을 전망입니다.
올스타 최다득표의 주인공 이관우가 이끄는 중부. 최다 출전에 빛나는 김병지가 버틴 남부팀의 자존심 대결과 불꽃튀는 MVP 경쟁은 올스타전의 하이라이트입니다.
⊙이관우(중부 올스타): 그날만큼은 상암경기장에 오시면 진짜 프로선수답구나, 진짜 멋있고 재밌는 경기 하는구나, 이런 경기 보여드리고 싶어요.
⊙김병지(남부 올스타): 너무나 감사드리고 경기장에서만큼은 팬들이나 또 어린 후배 선수들이 본받을 수 있는 선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자: 140km대의 벽을 넘기 위한 캐넌 슈터들의 슛대결.
각 구단들의 또 다른 순위싸움인 릴레이 달리기 등도 펼쳐져 팬들의 눈길을 단 한 순간도 떼지 못하게 만듭니다.
올해는 K리그 20주년을 맞아 최순호와 황선우, 황선홍과 고정운 등 8, 90년대 올드스타들이 맞대결을 펼쳐 추억으로의 여행을 인도합니다.
KBS뉴스 이진석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K리그 탄생 20주년 한마당
-
- 입력 2003-08-12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프로축구 별들의 잔치인 K리그 올스타전이 15일 광복절에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펼쳐집니다.
올해는 K리그 탄생 20주년을 맞아 과거와 현재의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여 더욱 화려한 무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진석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로 20살 청년이 된 K리그.
프로축구 최고의 스타들이 한데 모여 팬들과 함께 탄생 20주년 축제를 벌입니다.
승패를 떠나 기량을 마음껏 뽐내는 스타들의 골잔치. 정규리그에서는 볼 수 없는 개성 만점의 세리머니도 올스타전을 수놓을 전망입니다.
올스타 최다득표의 주인공 이관우가 이끄는 중부. 최다 출전에 빛나는 김병지가 버틴 남부팀의 자존심 대결과 불꽃튀는 MVP 경쟁은 올스타전의 하이라이트입니다.
⊙이관우(중부 올스타): 그날만큼은 상암경기장에 오시면 진짜 프로선수답구나, 진짜 멋있고 재밌는 경기 하는구나, 이런 경기 보여드리고 싶어요.
⊙김병지(남부 올스타): 너무나 감사드리고 경기장에서만큼은 팬들이나 또 어린 후배 선수들이 본받을 수 있는 선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기자: 140km대의 벽을 넘기 위한 캐넌 슈터들의 슛대결.
각 구단들의 또 다른 순위싸움인 릴레이 달리기 등도 펼쳐져 팬들의 눈길을 단 한 순간도 떼지 못하게 만듭니다.
올해는 K리그 20주년을 맞아 최순호와 황선우, 황선홍과 고정운 등 8, 90년대 올드스타들이 맞대결을 펼쳐 추억으로의 여행을 인도합니다.
KBS뉴스 이진석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