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심정수, 시즌 40호 홈런
입력 2003.08.13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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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삼성증권배 프로야구에서 현대의 심정수가 시즌 40호 홈런을 쏘아올렸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현철 기자.
⊙기자: 네.
⊙앵커: 심정수 선수, 이제 이승엽에 1개차로 따라붙었어요.
⊙기자: 네.
오늘 심정수의 홈런은 좌측 관중석 상단에 꽂히는 대형 아치였습니다.
현대 심정수는 LG와의 경기에서 4회초 135m짜리 대형 홈런을 날렸습니다.
이로써 심정수는 시즌 40호 홈런을 기록해 징계로 출장하지 못한 이승엽과의 격차를 불과 1개차로 좁혔습니다. 그러나 경기에서는 LG가 선두 현대를 4:2로 물리쳤습니다.
LG는 외국인 선수 알칸트라가 혼자서 홈런 2개를 날리는 등 활발한 공격으로 승세를 굳혔습니다.
광주구장에서는 기아가 롯데를 맞아 2회에 대거 7점을 뽑는 등 막강 화력을 뽐냈습니다.
기아가 12:4로 크게 이겨 최근 4연승의 상승세를 탔습니다.
기아는 또 롯데전 16연승으로 특정팀 현대 최다 연승기록과 타이를 이뤘습니다.
대구에서는 삼성이 팽팽한 접전을 펼치며 한화에 5:4로 앞서 있습니다.
삼성의 박한이는 홈런을 포함해 3안타 3득점으로 팀공격을 이끌고 있습니다.
문학구장에서는 두산이 완투승을 따낸 이리키의 연투에 힘입어 SK를 4연패에 몰아넣으며 4:1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KBS뉴스 박현철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현철 기자.
⊙기자: 네.
⊙앵커: 심정수 선수, 이제 이승엽에 1개차로 따라붙었어요.
⊙기자: 네.
오늘 심정수의 홈런은 좌측 관중석 상단에 꽂히는 대형 아치였습니다.
현대 심정수는 LG와의 경기에서 4회초 135m짜리 대형 홈런을 날렸습니다.
이로써 심정수는 시즌 40호 홈런을 기록해 징계로 출장하지 못한 이승엽과의 격차를 불과 1개차로 좁혔습니다. 그러나 경기에서는 LG가 선두 현대를 4:2로 물리쳤습니다.
LG는 외국인 선수 알칸트라가 혼자서 홈런 2개를 날리는 등 활발한 공격으로 승세를 굳혔습니다.
광주구장에서는 기아가 롯데를 맞아 2회에 대거 7점을 뽑는 등 막강 화력을 뽐냈습니다.
기아가 12:4로 크게 이겨 최근 4연승의 상승세를 탔습니다.
기아는 또 롯데전 16연승으로 특정팀 현대 최다 연승기록과 타이를 이뤘습니다.
대구에서는 삼성이 팽팽한 접전을 펼치며 한화에 5:4로 앞서 있습니다.
삼성의 박한이는 홈런을 포함해 3안타 3득점으로 팀공격을 이끌고 있습니다.
문학구장에서는 두산이 완투승을 따낸 이리키의 연투에 힘입어 SK를 4연패에 몰아넣으며 4:1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KBS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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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심정수, 시즌 40호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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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3-08-13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삼성증권배 프로야구에서 현대의 심정수가 시즌 40호 홈런을 쏘아올렸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현철 기자.
⊙기자: 네.
⊙앵커: 심정수 선수, 이제 이승엽에 1개차로 따라붙었어요.
⊙기자: 네.
오늘 심정수의 홈런은 좌측 관중석 상단에 꽂히는 대형 아치였습니다.
현대 심정수는 LG와의 경기에서 4회초 135m짜리 대형 홈런을 날렸습니다.
이로써 심정수는 시즌 40호 홈런을 기록해 징계로 출장하지 못한 이승엽과의 격차를 불과 1개차로 좁혔습니다. 그러나 경기에서는 LG가 선두 현대를 4:2로 물리쳤습니다.
LG는 외국인 선수 알칸트라가 혼자서 홈런 2개를 날리는 등 활발한 공격으로 승세를 굳혔습니다.
광주구장에서는 기아가 롯데를 맞아 2회에 대거 7점을 뽑는 등 막강 화력을 뽐냈습니다.
기아가 12:4로 크게 이겨 최근 4연승의 상승세를 탔습니다.
기아는 또 롯데전 16연승으로 특정팀 현대 최다 연승기록과 타이를 이뤘습니다.
대구에서는 삼성이 팽팽한 접전을 펼치며 한화에 5:4로 앞서 있습니다.
삼성의 박한이는 홈런을 포함해 3안타 3득점으로 팀공격을 이끌고 있습니다.
문학구장에서는 두산이 완투승을 따낸 이리키의 연투에 힘입어 SK를 4연패에 몰아넣으며 4:1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KBS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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