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입력 2003.09.03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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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이 불참한 가운데 행자부 장관 해임 건의안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여권은 다수당의 횡포라며 반발했고 대통령은 심사숙고에 들어갔습니다.
⊙한국군에 넘기기로 했던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JSA의 경비를 우리측 요청으로 당분간 주한미군이 계속 맡을 것으로 보입니다.
⊙검찰은 박지원 씨가 현대로부터 150억 원을 받아 김영완 씨를 통해 돈세탁 했으며 올해 초까지 수시로 현금을 인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서민 중산층의 주거안정책을 위해 올해부터 10년 동안 장기임대주택 150만 가구가 건설되고 수도권에 신도시 서너 곳이 개발됩니다.
⊙임금인상 등을 요구하는 노조의 파업이 장기화되자 다국적 식품 기업인 네슬레가 한국법인의 공장철수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근로자를 고용할 때 성차별했거나 직장 내 성희롱으로 적발된 업체가 10곳 가운데 6곳으로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앵커: KBS 9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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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3-09-03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여당이 불참한 가운데 행자부 장관 해임 건의안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여권은 다수당의 횡포라며 반발했고 대통령은 심사숙고에 들어갔습니다. ⊙한국군에 넘기기로 했던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JSA의 경비를 우리측 요청으로 당분간 주한미군이 계속 맡을 것으로 보입니다. ⊙검찰은 박지원 씨가 현대로부터 150억 원을 받아 김영완 씨를 통해 돈세탁 했으며 올해 초까지 수시로 현금을 인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서민 중산층의 주거안정책을 위해 올해부터 10년 동안 장기임대주택 150만 가구가 건설되고 수도권에 신도시 서너 곳이 개발됩니다. ⊙임금인상 등을 요구하는 노조의 파업이 장기화되자 다국적 식품 기업인 네슬레가 한국법인의 공장철수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근로자를 고용할 때 성차별했거나 직장 내 성희롱으로 적발된 업체가 10곳 가운데 6곳으로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앵커: KBS 9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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