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태풍이 북상하면서 섬지방 주민의 귀경길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내일부터는 여객선이 묶인다는 소식에 오늘 서둘러 귀경길에 나서야 했습니다.
박익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부두에 닿는 여객선마다 일터로 돌아가는 사람들과 차량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연휴가 사흘이나 남았지만 내일부터는 태풍의 영향으로 여객선이 묶이기 때문에 서둘러 귀가길에 나선 것입니다.
⊙강연희(충남 논산시 두마면): 저희가 하룻밤 더 자고 있다가 나오려고 했는데 태풍 온다고 해서 지금 나오는 거거든요.
⊙기자: 모처럼의 긴 연휴에도 회포를 제대로 풀지 못한 아쉬움이 많습니다.
⊙손홍배(충남 천안시 봉명동): 당연히 서운해 하시죠.
서운해 하시고 어머님은 또 손주들 보고 눈물 흘리시고 먼저 간다고.
먼저 가니까 서운하다고.
⊙기자: 오늘 이렇게 서둘러 귀가길에 나선 섬 귀성객은 전남지역에서 3만여 명, 전체 섬 귀성객의 절반 이상이 뭍으로 나왔습니다.
⊙강병곤(목포운항관리실 부실장): 태풍의 영향으로 내일과 모레 오전까지 선박 운항이 통제될 예정이기 때문에 귀경객들이 일찍 서둘러서 나오신 것 같습니다.
⊙기자: 태풍의 영향으로 전 해상에 태풍경보나 주의보가 내려졌고 이 때문에 섬에 묶인 2만여 명의 귀성객들은 태풍이 지나간 뒤인 오는 13일 오후부터나 뭍으로 나와 일터에 돌아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KBS뉴스 박익원입니다.
내일부터는 여객선이 묶인다는 소식에 오늘 서둘러 귀경길에 나서야 했습니다.
박익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부두에 닿는 여객선마다 일터로 돌아가는 사람들과 차량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연휴가 사흘이나 남았지만 내일부터는 태풍의 영향으로 여객선이 묶이기 때문에 서둘러 귀가길에 나선 것입니다.
⊙강연희(충남 논산시 두마면): 저희가 하룻밤 더 자고 있다가 나오려고 했는데 태풍 온다고 해서 지금 나오는 거거든요.
⊙기자: 모처럼의 긴 연휴에도 회포를 제대로 풀지 못한 아쉬움이 많습니다.
⊙손홍배(충남 천안시 봉명동): 당연히 서운해 하시죠.
서운해 하시고 어머님은 또 손주들 보고 눈물 흘리시고 먼저 간다고.
먼저 가니까 서운하다고.
⊙기자: 오늘 이렇게 서둘러 귀가길에 나선 섬 귀성객은 전남지역에서 3만여 명, 전체 섬 귀성객의 절반 이상이 뭍으로 나왔습니다.
⊙강병곤(목포운항관리실 부실장): 태풍의 영향으로 내일과 모레 오전까지 선박 운항이 통제될 예정이기 때문에 귀경객들이 일찍 서둘러서 나오신 것 같습니다.
⊙기자: 태풍의 영향으로 전 해상에 태풍경보나 주의보가 내려졌고 이 때문에 섬에 묶인 2만여 명의 귀성객들은 태풍이 지나간 뒤인 오는 13일 오후부터나 뭍으로 나와 일터에 돌아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KBS뉴스 박익원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섬주민 귀성.귀경 비상
-
- 입력 2003-09-11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태풍이 북상하면서 섬지방 주민의 귀경길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내일부터는 여객선이 묶인다는 소식에 오늘 서둘러 귀경길에 나서야 했습니다.
박익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부두에 닿는 여객선마다 일터로 돌아가는 사람들과 차량들로 가득차 있습니다.
연휴가 사흘이나 남았지만 내일부터는 태풍의 영향으로 여객선이 묶이기 때문에 서둘러 귀가길에 나선 것입니다.
⊙강연희(충남 논산시 두마면): 저희가 하룻밤 더 자고 있다가 나오려고 했는데 태풍 온다고 해서 지금 나오는 거거든요.
⊙기자: 모처럼의 긴 연휴에도 회포를 제대로 풀지 못한 아쉬움이 많습니다.
⊙손홍배(충남 천안시 봉명동): 당연히 서운해 하시죠.
서운해 하시고 어머님은 또 손주들 보고 눈물 흘리시고 먼저 간다고.
먼저 가니까 서운하다고.
⊙기자: 오늘 이렇게 서둘러 귀가길에 나선 섬 귀성객은 전남지역에서 3만여 명, 전체 섬 귀성객의 절반 이상이 뭍으로 나왔습니다.
⊙강병곤(목포운항관리실 부실장): 태풍의 영향으로 내일과 모레 오전까지 선박 운항이 통제될 예정이기 때문에 귀경객들이 일찍 서둘러서 나오신 것 같습니다.
⊙기자: 태풍의 영향으로 전 해상에 태풍경보나 주의보가 내려졌고 이 때문에 섬에 묶인 2만여 명의 귀성객들은 태풍이 지나간 뒤인 오는 13일 오후부터나 뭍으로 나와 일터에 돌아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KBS뉴스 박익원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