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태풍 `매미` 피해 속출
입력 2003.09.11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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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태풍 매미가 상륙한 일본 오키나와에서는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특히 강풍 피해가 컸습니다.
도쿄에서 김혜례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14호 태풍 매미가 오늘 낮 일본 오키나와의 미야코시마에 상륙했습니다.
일본 태풍 관측사상 7번째로 강력한 초속 74m의 강풍으로 건물 담이 무너지고 건물 수백동의 유리창이 깨졌습니다.
깨진 유리창 파편에 맞아서 94명이 다쳤습니다.
중상자 9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머리를 다친 80대 노인 한 명은 숨졌습니다.
강풍으로 도로 곳곳의 차량들이 전복되었으며 전봇대가 넘어져 2만 1000여 가구의 전기공급이 끊겼습니다.
높아진 바닷물 때문에 해안가 근처의 주택들이 침수피해를 입었고 주민들은 인근 학교 등으로 대피했습니다.
또 오키나와를 오가는 배편이 모두 끊겼고 항공편 130여 편도 결항됐습니다.
태풍은 오후 7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북서부 구메지마를 영향권으로 한 채 한 시간에 15km의 속도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KBS뉴스 김혜례입니다.
특히 강풍 피해가 컸습니다.
도쿄에서 김혜례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14호 태풍 매미가 오늘 낮 일본 오키나와의 미야코시마에 상륙했습니다.
일본 태풍 관측사상 7번째로 강력한 초속 74m의 강풍으로 건물 담이 무너지고 건물 수백동의 유리창이 깨졌습니다.
깨진 유리창 파편에 맞아서 94명이 다쳤습니다.
중상자 9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머리를 다친 80대 노인 한 명은 숨졌습니다.
강풍으로 도로 곳곳의 차량들이 전복되었으며 전봇대가 넘어져 2만 1000여 가구의 전기공급이 끊겼습니다.
높아진 바닷물 때문에 해안가 근처의 주택들이 침수피해를 입었고 주민들은 인근 학교 등으로 대피했습니다.
또 오키나와를 오가는 배편이 모두 끊겼고 항공편 130여 편도 결항됐습니다.
태풍은 오후 7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북서부 구메지마를 영향권으로 한 채 한 시간에 15km의 속도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KBS뉴스 김혜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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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키나와, 태풍 `매미` 피해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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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태풍 매미가 상륙한 일본 오키나와에서는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특히 강풍 피해가 컸습니다.
도쿄에서 김혜례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14호 태풍 매미가 오늘 낮 일본 오키나와의 미야코시마에 상륙했습니다.
일본 태풍 관측사상 7번째로 강력한 초속 74m의 강풍으로 건물 담이 무너지고 건물 수백동의 유리창이 깨졌습니다.
깨진 유리창 파편에 맞아서 94명이 다쳤습니다.
중상자 9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머리를 다친 80대 노인 한 명은 숨졌습니다.
강풍으로 도로 곳곳의 차량들이 전복되었으며 전봇대가 넘어져 2만 1000여 가구의 전기공급이 끊겼습니다.
높아진 바닷물 때문에 해안가 근처의 주택들이 침수피해를 입었고 주민들은 인근 학교 등으로 대피했습니다.
또 오키나와를 오가는 배편이 모두 끊겼고 항공편 130여 편도 결항됐습니다.
태풍은 오후 7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북서부 구메지마를 영향권으로 한 채 한 시간에 15km의 속도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KBS뉴스 김혜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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