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미`, 44년 만의 초강력 태풍
입력 2003.09.11 (21:00)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이번 태풍은 폭우도 문제지만 살인적인 강풍이 더욱 걱정입니다.
그 위력이 어느 정도인지 홍사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태풍 매미의 중심 부근은 현재 초속 54m라는 살인적인 강풍이 불고 있습니다.
지난 1959년 남해안에 엄청난 피해를 냈던 태풍 사라와 거의 비슷한 위력입니다.
현재 상태라면 초속 40m 이상의 강풍을 몰고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보입니다.
⊙윤석환(기상청 예보관): 남해상의 바닷물 온도가 28도로 매우 높기 때문에 태풍이 상륙할 경우에도 강한 세력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자: 인공적으로 바람을 일으키는 풍동장치입니다.
초속 20m만 돼도 의자가 슬금슬금 뒤로 밀려갑니다.
바람의 압력 때문에 코와 입을 가리지 않으면 숨쉬기가 곤란할 정도입니다.
초속 30m, 이 정도면 고속도로를 달리는 자동차에 매달려 있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자동차 문을 두 손으로 힘껏 당겨야만 겨우 열 수 있습니다.
태풍 매미가 남해안에 상륙할 때 불 것으로 예상되는 초속 40m의 바람입니다.
차 문을 두 손으로 아무리 밀쳐도 열리지 않습니다.
사람이 밖에 서 있는 것은 극히 위험합니다.
기상청은 내일 낮부터 남해안지방에는 강풍이 불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홍사훈입니다.
그 위력이 어느 정도인지 홍사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태풍 매미의 중심 부근은 현재 초속 54m라는 살인적인 강풍이 불고 있습니다.
지난 1959년 남해안에 엄청난 피해를 냈던 태풍 사라와 거의 비슷한 위력입니다.
현재 상태라면 초속 40m 이상의 강풍을 몰고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보입니다.
⊙윤석환(기상청 예보관): 남해상의 바닷물 온도가 28도로 매우 높기 때문에 태풍이 상륙할 경우에도 강한 세력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자: 인공적으로 바람을 일으키는 풍동장치입니다.
초속 20m만 돼도 의자가 슬금슬금 뒤로 밀려갑니다.
바람의 압력 때문에 코와 입을 가리지 않으면 숨쉬기가 곤란할 정도입니다.
초속 30m, 이 정도면 고속도로를 달리는 자동차에 매달려 있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자동차 문을 두 손으로 힘껏 당겨야만 겨우 열 수 있습니다.
태풍 매미가 남해안에 상륙할 때 불 것으로 예상되는 초속 40m의 바람입니다.
차 문을 두 손으로 아무리 밀쳐도 열리지 않습니다.
사람이 밖에 서 있는 것은 극히 위험합니다.
기상청은 내일 낮부터 남해안지방에는 강풍이 불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홍사훈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매미`, 44년 만의 초강력 태풍
-
- 입력 2003-09-11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이번 태풍은 폭우도 문제지만 살인적인 강풍이 더욱 걱정입니다.
그 위력이 어느 정도인지 홍사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태풍 매미의 중심 부근은 현재 초속 54m라는 살인적인 강풍이 불고 있습니다.
지난 1959년 남해안에 엄청난 피해를 냈던 태풍 사라와 거의 비슷한 위력입니다.
현재 상태라면 초속 40m 이상의 강풍을 몰고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보입니다.
⊙윤석환(기상청 예보관): 남해상의 바닷물 온도가 28도로 매우 높기 때문에 태풍이 상륙할 경우에도 강한 세력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자: 인공적으로 바람을 일으키는 풍동장치입니다.
초속 20m만 돼도 의자가 슬금슬금 뒤로 밀려갑니다.
바람의 압력 때문에 코와 입을 가리지 않으면 숨쉬기가 곤란할 정도입니다.
초속 30m, 이 정도면 고속도로를 달리는 자동차에 매달려 있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자동차 문을 두 손으로 힘껏 당겨야만 겨우 열 수 있습니다.
태풍 매미가 남해안에 상륙할 때 불 것으로 예상되는 초속 40m의 바람입니다.
차 문을 두 손으로 아무리 밀쳐도 열리지 않습니다.
사람이 밖에 서 있는 것은 극히 위험합니다.
기상청은 내일 낮부터 남해안지방에는 강풍이 불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홍사훈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