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이경해 씨 추도식, 18일 서울 도착
입력 2003.09.15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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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WTO 각료회의의 농업협상 반대시위 도중 자살한 고 이경해 씨의 추도식이 오늘 멕시코 칸쿤 현지에서 유족과 세계 농민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 씨의 시신은 오는 18일 새벽 서울로 운구되는데 유족들이 국립묘지 안장을 요구하고 있어서 장지와 장례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이 씨의 시신은 오는 18일 새벽 서울로 운구되는데 유족들이 국립묘지 안장을 요구하고 있어서 장지와 장례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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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이경해 씨 추도식, 18일 서울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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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WTO 각료회의의 농업협상 반대시위 도중 자살한 고 이경해 씨의 추도식이 오늘 멕시코 칸쿤 현지에서 유족과 세계 농민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 씨의 시신은 오는 18일 새벽 서울로 운구되는데 유족들이 국립묘지 안장을 요구하고 있어서 장지와 장례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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