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5만 달러 지원금.삼성 100억 성금

입력 2003.09.16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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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국무부의 아담 에렐리 부대변인은 태풍 매미로 인한 한국 희생자들에게 충심으로 위로를 표한다며 미 국제개발처가 재해복구 지원을 위해 한국적십자에 5만달러를 제공하기로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삼성그룹이 100억원, 한진그룹이 10억원, 금호그룹이 2억원을 수재민 돕기 성금으로 오늘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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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5만 달러 지원금.삼성 100억 성금
    • 입력 2003-09-16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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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국무부의 아담 에렐리 부대변인은 태풍 매미로 인한 한국 희생자들에게 충심으로 위로를 표한다며 미 국제개발처가 재해복구 지원을 위해 한국적십자에 5만달러를 제공하기로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삼성그룹이 100억원, 한진그룹이 10억원, 금호그룹이 2억원을 수재민 돕기 성금으로 오늘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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