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액 4조원 넘으면 추경 불가피
입력 2003.09.18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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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봉흠 기획예산처 윤 장관은 태풍피해 규모가 4조원이 넘는 것으로 잠정 집계돼서 상당부분 국고지원이 필요하다며 1조 1000억원의 재해대책 예비비와 정부부처의 예산 불용액 등을 우선 사용하고 부족하면 추가경정 예산편성 등 별도 대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봉흠 장관은 중앙재해대책본부가 태풍 피해액을 조사해 확정하면 국고지원 필요액이 파악되는 만큼 다음 달 초면 추경편성 여부를 결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봉흠 장관은 중앙재해대책본부가 태풍 피해액을 조사해 확정하면 국고지원 필요액이 파악되는 만큼 다음 달 초면 추경편성 여부를 결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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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해액 4조원 넘으면 추경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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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3-09-18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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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봉흠 기획예산처 윤 장관은 태풍피해 규모가 4조원이 넘는 것으로 잠정 집계돼서 상당부분 국고지원이 필요하다며 1조 1000억원의 재해대책 예비비와 정부부처의 예산 불용액 등을 우선 사용하고 부족하면 추가경정 예산편성 등 별도 대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봉흠 장관은 중앙재해대책본부가 태풍 피해액을 조사해 확정하면 국고지원 필요액이 파악되는 만큼 다음 달 초면 추경편성 여부를 결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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