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재민 돕기 성금

입력 2003.09.24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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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도 수재민을 돕는 데 써달라며 많은 분들이 성금 보내 주셨습니다.
백진원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한미은행 하영구 은행장과 임직원이 2억 원을 기탁했습니다.
경인양행 김동길 회장과 임직원이 6400여 만 원, 대신증권 양회문 회장과 임직원이 5000여 만 원, 주식회사 닉스 김호연 대표이사와 임직원이 3000여 만 원을 보내왔습니다.
알로에마임 유영섭 대표이사와 임직원이 3000만 원, 주식회사 디아이 박원호 회장과 관계사도 3000만 원, 이형택 선수와 삼성증권 테니스 선수단이 2600여 만 원을 맡겨왔습니다.
중앙대학교 박명수 총장과 교수, 직원이 2300여 만 원, 기양건설산업 김병량 회장과 임직원이 2000여 만 원, 현대엔지니어링 방정섭 사장과 임직원이 2000여 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명진건설산업 김점동 대표이사가 2000만 원을, 하선정 종합식품에서 김치류 2600만 원어치를 보내왔습니다.
이화여자대학교 신인령 총장과 교직원이 2000만 원, 서울시 택시운송사업조합 이강덕 이사장과 조합원도 2000만 원을 맡겨왔습니다.
오늘 하루 KBS에 기탁된 성금은 12억 4000여 만 원, 지금까지 모인 성금총액은 174억여 원입니다.
KBS뉴스 백진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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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재민 돕기 성금
    • 입력 2003-09-24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오늘도 수재민을 돕는 데 써달라며 많은 분들이 성금 보내 주셨습니다. 백진원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한미은행 하영구 은행장과 임직원이 2억 원을 기탁했습니다. 경인양행 김동길 회장과 임직원이 6400여 만 원, 대신증권 양회문 회장과 임직원이 5000여 만 원, 주식회사 닉스 김호연 대표이사와 임직원이 3000여 만 원을 보내왔습니다. 알로에마임 유영섭 대표이사와 임직원이 3000만 원, 주식회사 디아이 박원호 회장과 관계사도 3000만 원, 이형택 선수와 삼성증권 테니스 선수단이 2600여 만 원을 맡겨왔습니다. 중앙대학교 박명수 총장과 교수, 직원이 2300여 만 원, 기양건설산업 김병량 회장과 임직원이 2000여 만 원, 현대엔지니어링 방정섭 사장과 임직원이 2000여 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명진건설산업 김점동 대표이사가 2000만 원을, 하선정 종합식품에서 김치류 2600만 원어치를 보내왔습니다. 이화여자대학교 신인령 총장과 교직원이 2000만 원, 서울시 택시운송사업조합 이강덕 이사장과 조합원도 2000만 원을 맡겨왔습니다. 오늘 하루 KBS에 기탁된 성금은 12억 4000여 만 원, 지금까지 모인 성금총액은 174억여 원입니다. KBS뉴스 백진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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