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햄-로마가르시아파, 연인 만세
입력 2003.09.26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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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스포츠커플로 유명한 미국의 미아햄과 로마가르시아파가 같은 날 나란히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해외스포츠 김인수 기자입니다.
⊙기자: 여자 월드컵 축구 A조 예선 미국과 나이지리아의 경기.
전반 12분 미아햄이 롱프리킥으로 팀의 두번째 골을 성공시킵니다.
미국은 두 골과 도움 3개를 기록한 미아 햄을 앞세워 5:0의 완승을 거둡니다.
미아 햄의 활약에 화답이라도 하듯 연하의 약혼자인 로마가르시아파라도 좋은 활약을 펼쳤습니다.
볼티모어전에서 2회말 석 점짜리 홈런을 터뜨린 로마가르시아파라는 보스턴에게 플레이오프행 와일드카드를 안겼습니다.
잉글랜드와 터키 축구협회가 양국 축구팬들의 충돌을 막기 위해 비상조치를 내렸습니다.
다음 달 11일 이스탄불에서 열리는 유로 2004 예선전을 앞두고 나라 축구협회는 폭력이 재발하는 것을 막기 위해 잉글랜드 팬들에게 티켓을 팔지 않도록 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토론토의 강타자 카를로스 델가도가 템파베이와의 경기에서 4연타석 홈런을 터뜨리는 괴력을 선보였습니다.
KBS뉴스 김인수입니다.
해외스포츠 김인수 기자입니다.
⊙기자: 여자 월드컵 축구 A조 예선 미국과 나이지리아의 경기.
전반 12분 미아햄이 롱프리킥으로 팀의 두번째 골을 성공시킵니다.
미국은 두 골과 도움 3개를 기록한 미아 햄을 앞세워 5:0의 완승을 거둡니다.
미아 햄의 활약에 화답이라도 하듯 연하의 약혼자인 로마가르시아파라도 좋은 활약을 펼쳤습니다.
볼티모어전에서 2회말 석 점짜리 홈런을 터뜨린 로마가르시아파라는 보스턴에게 플레이오프행 와일드카드를 안겼습니다.
잉글랜드와 터키 축구협회가 양국 축구팬들의 충돌을 막기 위해 비상조치를 내렸습니다.
다음 달 11일 이스탄불에서 열리는 유로 2004 예선전을 앞두고 나라 축구협회는 폭력이 재발하는 것을 막기 위해 잉글랜드 팬들에게 티켓을 팔지 않도록 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토론토의 강타자 카를로스 델가도가 템파베이와의 경기에서 4연타석 홈런을 터뜨리는 괴력을 선보였습니다.
KBS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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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아햄-로마가르시아파, 연인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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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스포츠커플로 유명한 미국의 미아햄과 로마가르시아파가 같은 날 나란히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해외스포츠 김인수 기자입니다.
⊙기자: 여자 월드컵 축구 A조 예선 미국과 나이지리아의 경기.
전반 12분 미아햄이 롱프리킥으로 팀의 두번째 골을 성공시킵니다.
미국은 두 골과 도움 3개를 기록한 미아 햄을 앞세워 5:0의 완승을 거둡니다.
미아 햄의 활약에 화답이라도 하듯 연하의 약혼자인 로마가르시아파라도 좋은 활약을 펼쳤습니다.
볼티모어전에서 2회말 석 점짜리 홈런을 터뜨린 로마가르시아파라는 보스턴에게 플레이오프행 와일드카드를 안겼습니다.
잉글랜드와 터키 축구협회가 양국 축구팬들의 충돌을 막기 위해 비상조치를 내렸습니다.
다음 달 11일 이스탄불에서 열리는 유로 2004 예선전을 앞두고 나라 축구협회는 폭력이 재발하는 것을 막기 위해 잉글랜드 팬들에게 티켓을 팔지 않도록 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토론토의 강타자 카를로스 델가도가 템파베이와의 경기에서 4연타석 홈런을 터뜨리는 괴력을 선보였습니다.
KBS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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