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현, 3년연속 플레이오프 출전

입력 2003.09.26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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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 프로야구 보스턴의 김병현이 3년 연속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됐습니다.
김병현의 소속팀 보스턴은 오늘 볼티모어를 14:3으로 물리치고 와일드카드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
⊙앵커: 우리나라가 베트남 호치민 시에서 열린 여자 배구 선수권대회 8강전에서 대만을 3:0으로 꺾고 4강에 올라 일본과 결승진출을 다투게 됐습니다.
⊙앵커: 미국여자프로골프에서 활약중인 김 영이 자유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신세계배 한국여자프로골프선수권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연장 접전끝에 이은혜를 꺾고 10개월만이자 통산 네번째 국내 대회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유성오픈골프에서는 이용순이 연장전 끝에 신용진을 이겨 입문 6년만에 처음 우승했습니다.
⊙앵커: 소강배 전국중고테니스대회서 건대부고가 포항고등학교를 3:1로 꺾고 남고부 정상에 올랐습니다.
여고부에서는 강릉 정보공고가 중앙여고를 3:1로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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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병현, 3년연속 플레이오프 출전
    • 입력 2003-09-26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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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 프로야구 보스턴의 김병현이 3년 연속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됐습니다. 김병현의 소속팀 보스턴은 오늘 볼티모어를 14:3으로 물리치고 와일드카드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 ⊙앵커: 우리나라가 베트남 호치민 시에서 열린 여자 배구 선수권대회 8강전에서 대만을 3:0으로 꺾고 4강에 올라 일본과 결승진출을 다투게 됐습니다. ⊙앵커: 미국여자프로골프에서 활약중인 김 영이 자유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신세계배 한국여자프로골프선수권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연장 접전끝에 이은혜를 꺾고 10개월만이자 통산 네번째 국내 대회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유성오픈골프에서는 이용순이 연장전 끝에 신용진을 이겨 입문 6년만에 처음 우승했습니다. ⊙앵커: 소강배 전국중고테니스대회서 건대부고가 포항고등학교를 3:1로 꺾고 남고부 정상에 올랐습니다. 여고부에서는 강릉 정보공고가 중앙여고를 3:1로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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