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대통령, 민주당 탈당

입력 2003.09.29 (19: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노 대통령은 오늘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자신의 당적 문제가 소모적 정치공세의 대상이 되고 정치쟁점화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탈당을 천명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탈당계를 오늘 오후 부산 북 강서을 지구당에 우편으로 송부했습니다.
윤태영 대변인은 노 대통령은 그 동안 여러 차례 밝혀온 대로 앞으로 대통령으로서 주요 정책 국정과제 수행과 민생문제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탈당 이후 노 대통령의 거취에 대해서는 청와대는 정기국회가 끝날 때까지는 신당에 참여할 가능성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노 대통령, 민주당 탈당
    • 입력 2003-09-29 19:00:00
    뉴스 7
⊙앵커: 노 대통령은 오늘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자신의 당적 문제가 소모적 정치공세의 대상이 되고 정치쟁점화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탈당을 천명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탈당계를 오늘 오후 부산 북 강서을 지구당에 우편으로 송부했습니다. 윤태영 대변인은 노 대통령은 그 동안 여러 차례 밝혀온 대로 앞으로 대통령으로서 주요 정책 국정과제 수행과 민생문제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탈당 이후 노 대통령의 거취에 대해서는 청와대는 정기국회가 끝날 때까지는 신당에 참여할 가능성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