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대전의 한 새마을금고 간부가 11억원을 빼돌린 뒤 잠적해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대전 중부경찰서는 대전시 태평동 모 새마을금고로부터 총무과장 33살 오 모씨가 11억원을 부정 대출받은 뒤 지난 2일 달아났다는 고소장이 지난 9일 접수돼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전 중부경찰서는 대전시 태평동 모 새마을금고로부터 총무과장 33살 오 모씨가 11억원을 부정 대출받은 뒤 지난 2일 달아났다는 고소장이 지난 9일 접수돼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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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새마을 금고 간부 11억 원 빼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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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3-10-14 06:00:00
⊙앵커: 대전의 한 새마을금고 간부가 11억원을 빼돌린 뒤 잠적해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대전 중부경찰서는 대전시 태평동 모 새마을금고로부터 총무과장 33살 오 모씨가 11억원을 부정 대출받은 뒤 지난 2일 달아났다는 고소장이 지난 9일 접수돼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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