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2곳 주택 투기 지역 지정

입력 2003.10.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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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등 전국 32개 지역이 무더기로 주택 투기지역으로 지정됩니다.
정부는 오늘 부동산가격안정심의위원회를 열어서 성남시 분당구 등 전국 32곳을 양도세가 실거래가로 부과되는 주택 투기지역으로 지정할 예정입니다.
주택투기지역 후보에 포함된 지역은 서울의 성동, 서대문, 종로, 관악, 강서구이며 인천이 남연수구, 경기도가 성남 분당과 고양 덕양구, 평택, 남양주, 안성, 광주, 하남시입니다.
또 대전의 대덕 동중구, 충남의 공주, 논산시 등도 투기지역 후보에 올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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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32곳 주택 투기 지역 지정
    • 입력 2003-10-14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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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등 전국 32개 지역이 무더기로 주택 투기지역으로 지정됩니다. 정부는 오늘 부동산가격안정심의위원회를 열어서 성남시 분당구 등 전국 32곳을 양도세가 실거래가로 부과되는 주택 투기지역으로 지정할 예정입니다. 주택투기지역 후보에 포함된 지역은 서울의 성동, 서대문, 종로, 관악, 강서구이며 인천이 남연수구, 경기도가 성남 분당과 고양 덕양구, 평택, 남양주, 안성, 광주, 하남시입니다. 또 대전의 대덕 동중구, 충남의 공주, 논산시 등도 투기지역 후보에 올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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