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전국적으로 구름만 조금 끼겠음

입력 2003.10.1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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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날씨가 무척 쌀쌀해졌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12도인데요.
바람까지 가세해서 체감온도는 10도에 머물러 있습니다.
밤 사이 기온이 더욱더 떨어지면서 내일 아침 서울의 기온은 7도, 대관령은 0도로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대가 예상됩니다.
내일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고요.
특히 강원도 산간지방에는 얼음까지 어는 곳이 있기 때문에 시설물관리에도 유의를 하셔야겠습니다.
이 같은 때이른 추위는 모레까지 계속되겠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상공에 구름이 많이 지나고 있습니다.
특히 내륙지방에는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는 상태인데요.
내일은 차가운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전국적으로 구름만 조금 끼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서울이 7도, 철원이 2도까지 떨어지면서 오늘보다 꽤 추운 날씨가 예상됩니다.
한낮의 기온도 서울이 16도 등 대부분 15도 안팎에 머물러서 낮 동안에도 쌀쌀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3, 4m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당분간은 비소식은 없는 상태고 기온도 평년수준을 계속 밑돌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앵커: 이상으로 10월 14일 화요일 KBS 8시뉴스를 모두 마칩니다.
⊙앵커: 내일 저녁 8시에 다시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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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전국적으로 구름만 조금 끼겠음
    • 입력 2003-10-14 20:00:00
    뉴스타임
⊙기자: 날씨가 무척 쌀쌀해졌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12도인데요. 바람까지 가세해서 체감온도는 10도에 머물러 있습니다. 밤 사이 기온이 더욱더 떨어지면서 내일 아침 서울의 기온은 7도, 대관령은 0도로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대가 예상됩니다. 내일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고요. 특히 강원도 산간지방에는 얼음까지 어는 곳이 있기 때문에 시설물관리에도 유의를 하셔야겠습니다. 이 같은 때이른 추위는 모레까지 계속되겠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상공에 구름이 많이 지나고 있습니다. 특히 내륙지방에는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는 상태인데요. 내일은 차가운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전국적으로 구름만 조금 끼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서울이 7도, 철원이 2도까지 떨어지면서 오늘보다 꽤 추운 날씨가 예상됩니다. 한낮의 기온도 서울이 16도 등 대부분 15도 안팎에 머물러서 낮 동안에도 쌀쌀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3, 4m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당분간은 비소식은 없는 상태고 기온도 평년수준을 계속 밑돌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앵커: 이상으로 10월 14일 화요일 KBS 8시뉴스를 모두 마칩니다. ⊙앵커: 내일 저녁 8시에 다시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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