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전 재정국장 긴급 체포

입력 2003.10.28 (06: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이 시각 주요 뉴스입니다.
SK 비자금 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이 이재현 전 한나라당 재정국장을 정치자금법 위반혐의로 어젯밤 긴급 체포했습니다.
한나라당이 대선자금 특검을 추진하기로 하자 여권이 강력 비난하는 등 특검을 둘러싸고 정치권이 대립하고 있습니다.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폭탄테러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금까지 최소한 42명이 숨지고 216명 이상이 다쳤습니다.
비정규직 차별철폐를 주장하고 나선 민주노총이 오늘부터 시국농성에 돌입하기로 해 노정간 긴장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부가 검토중인 이라크 파병 규모는 약 2, 3000명선으로 민간인이 포함된 재건지원단 형식이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나라당 전 재정국장 긴급 체포
    • 입력 2003-10-28 06:00:00
    뉴스광장
⊙앵커: 이 시각 주요 뉴스입니다. SK 비자금 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이 이재현 전 한나라당 재정국장을 정치자금법 위반혐의로 어젯밤 긴급 체포했습니다. 한나라당이 대선자금 특검을 추진하기로 하자 여권이 강력 비난하는 등 특검을 둘러싸고 정치권이 대립하고 있습니다.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폭탄테러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금까지 최소한 42명이 숨지고 216명 이상이 다쳤습니다. 비정규직 차별철폐를 주장하고 나선 민주노총이 오늘부터 시국농성에 돌입하기로 해 노정간 긴장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부가 검토중인 이라크 파병 규모는 약 2, 3000명선으로 민간인이 포함된 재건지원단 형식이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