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과다한 기숙사비 건립 등으로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제동이 걸린 체육중학교 설립이 다시 추진됩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지난 4일 체육중학교 신설을 위한 교육부 특수목적고 지정위원회가 화상회의로 진행됐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2인 1실의 기숙사를 4인 1실로 변경하는 등 전체 사업비를 124억 원에서 98억 원으로 줄였고, 학생 규모도 12종목 102명에서 9종목 75명으로 축소했습니다.
교육청은 체육중 신설 계획이 승인나면 자체 투자 심사를 거쳐 2024년 3월 개교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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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지난 4일 체육중학교 신설을 위한 교육부 특수목적고 지정위원회가 화상회의로 진행됐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2인 1실의 기숙사를 4인 1실로 변경하는 등 전체 사업비를 124억 원에서 98억 원으로 줄였고, 학생 규모도 12종목 102명에서 9종목 75명으로 축소했습니다.
교육청은 체육중 신설 계획이 승인나면 자체 투자 심사를 거쳐 2024년 3월 개교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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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교육청, 체육중학교 설립 다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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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09 12:41:39
지난해 과다한 기숙사비 건립 등으로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제동이 걸린 체육중학교 설립이 다시 추진됩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지난 4일 체육중학교 신설을 위한 교육부 특수목적고 지정위원회가 화상회의로 진행됐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2인 1실의 기숙사를 4인 1실로 변경하는 등 전체 사업비를 124억 원에서 98억 원으로 줄였고, 학생 규모도 12종목 102명에서 9종목 75명으로 축소했습니다.
교육청은 체육중 신설 계획이 승인나면 자체 투자 심사를 거쳐 2024년 3월 개교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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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지난 4일 체육중학교 신설을 위한 교육부 특수목적고 지정위원회가 화상회의로 진행됐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2인 1실의 기숙사를 4인 1실로 변경하는 등 전체 사업비를 124억 원에서 98억 원으로 줄였고, 학생 규모도 12종목 102명에서 9종목 75명으로 축소했습니다.
교육청은 체육중 신설 계획이 승인나면 자체 투자 심사를 거쳐 2024년 3월 개교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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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현 기자 js-k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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