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빌보드 새 역사…BTS, 싱글차트 2주째 1위
입력 2020.09.10 (00:13)
수정 2020.09.10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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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방탄소년단 BTS가 또 하나 길이남을 기록을 썼습니다.
'다이너마이트' 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에서 2주 연속 정상을 지킨 건데요, 빌보드 역사를 통틀어 1위로 데뷔한 곡은 마흔세 곡, 2주 연속 1위를 지킨 노래는 스무 곡에 불과하기 때문에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랩몬/방탄소년단 : "우린 생긴 것도 다르고, 노래하는 것도 다르고, 안무와 뮤직비디오를 비롯한 모든 것, 심지어 라이프 스타일도 다르죠.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우리 방식의 쇼와 노래, 콘서트, 시상식 무대가? 미국 음악시장의 꽤 많은 사람들에게 친숙해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다이너마이트는 라디오 방송에서 더 활발히 전파를 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라디오는 특히 비영어권 가수에게는 언어장벽이 높은 매체로 꼽힙니다.
미국 포브스지는 BTS의 빌보드 정상탈환이 “일시적 현상이 아닌 뉴노멀, 새로운 표준"이라면서 "2주째 왕관을 유지한 것은 생명력과 팬덤의 강화"라고 호평했습니다.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방탄소년단 BTS가 또 하나 길이남을 기록을 썼습니다.
'다이너마이트' 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에서 2주 연속 정상을 지킨 건데요, 빌보드 역사를 통틀어 1위로 데뷔한 곡은 마흔세 곡, 2주 연속 1위를 지킨 노래는 스무 곡에 불과하기 때문에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랩몬/방탄소년단 : "우린 생긴 것도 다르고, 노래하는 것도 다르고, 안무와 뮤직비디오를 비롯한 모든 것, 심지어 라이프 스타일도 다르죠.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우리 방식의 쇼와 노래, 콘서트, 시상식 무대가? 미국 음악시장의 꽤 많은 사람들에게 친숙해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다이너마이트는 라디오 방송에서 더 활발히 전파를 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라디오는 특히 비영어권 가수에게는 언어장벽이 높은 매체로 꼽힙니다.
미국 포브스지는 BTS의 빌보드 정상탈환이 “일시적 현상이 아닌 뉴노멀, 새로운 표준"이라면서 "2주째 왕관을 유지한 것은 생명력과 팬덤의 강화"라고 호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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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빌보드 새 역사…BTS, 싱글차트 2주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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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10 00:13:45
- 수정2020-09-10 00:22:22

[앵커]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방탄소년단 BTS가 또 하나 길이남을 기록을 썼습니다.
'다이너마이트' 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에서 2주 연속 정상을 지킨 건데요, 빌보드 역사를 통틀어 1위로 데뷔한 곡은 마흔세 곡, 2주 연속 1위를 지킨 노래는 스무 곡에 불과하기 때문에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랩몬/방탄소년단 : "우린 생긴 것도 다르고, 노래하는 것도 다르고, 안무와 뮤직비디오를 비롯한 모든 것, 심지어 라이프 스타일도 다르죠.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우리 방식의 쇼와 노래, 콘서트, 시상식 무대가? 미국 음악시장의 꽤 많은 사람들에게 친숙해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다이너마이트는 라디오 방송에서 더 활발히 전파를 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라디오는 특히 비영어권 가수에게는 언어장벽이 높은 매체로 꼽힙니다.
미국 포브스지는 BTS의 빌보드 정상탈환이 “일시적 현상이 아닌 뉴노멀, 새로운 표준"이라면서 "2주째 왕관을 유지한 것은 생명력과 팬덤의 강화"라고 호평했습니다.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방탄소년단 BTS가 또 하나 길이남을 기록을 썼습니다.
'다이너마이트' 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에서 2주 연속 정상을 지킨 건데요, 빌보드 역사를 통틀어 1위로 데뷔한 곡은 마흔세 곡, 2주 연속 1위를 지킨 노래는 스무 곡에 불과하기 때문에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랩몬/방탄소년단 : "우린 생긴 것도 다르고, 노래하는 것도 다르고, 안무와 뮤직비디오를 비롯한 모든 것, 심지어 라이프 스타일도 다르죠.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우리 방식의 쇼와 노래, 콘서트, 시상식 무대가? 미국 음악시장의 꽤 많은 사람들에게 친숙해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다이너마이트는 라디오 방송에서 더 활발히 전파를 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라디오는 특히 비영어권 가수에게는 언어장벽이 높은 매체로 꼽힙니다.
미국 포브스지는 BTS의 빌보드 정상탈환이 “일시적 현상이 아닌 뉴노멀, 새로운 표준"이라면서 "2주째 왕관을 유지한 것은 생명력과 팬덤의 강화"라고 호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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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은 기자 yey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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