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 한국 대사관 직원 확진…대사관 일시 폐쇄

입력 2020.09.12 (07:15) 수정 2020.09.12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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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에 있는 주영 한국대사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대사관이 일시 폐쇄됐습니다.

주영 한국대사관은 현지 시각 어제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대사관 민원실을 오는 13일까지 일시 폐쇄한다고 공지했습니다.

대사관은 직원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긴급 방역 조치를 진행하고, 출근한 직원들은 재택근무로 전환했습니다.

대사관은 주말에 방역 조치를 마친 뒤 다음 주 월요일인 14일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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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영 한국 대사관 직원 확진…대사관 일시 폐쇄
    • 입력 2020-09-12 07:15:20
    • 수정2020-09-12 07: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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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에 있는 주영 한국대사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대사관이 일시 폐쇄됐습니다.

주영 한국대사관은 현지 시각 어제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대사관 민원실을 오는 13일까지 일시 폐쇄한다고 공지했습니다.

대사관은 직원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긴급 방역 조치를 진행하고, 출근한 직원들은 재택근무로 전환했습니다.

대사관은 주말에 방역 조치를 마친 뒤 다음 주 월요일인 14일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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