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과원 “올가을 멸치량 지난해보다 크게 늘 듯”
입력 2020.09.12 (21:35)
수정 2020.09.12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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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멸치 자원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 것으로 보입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이 올 4월부터 지난달까지 조사한 전남 완도에서 부산까지 남해 연안의 멸치알 분포 밀도가 지난해보다 평균 2.7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가을철 어황을 전망할 수 있는 7월의 멸치알 분포 밀도는 지난해보다 6배 이상 높았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이 올 4월부터 지난달까지 조사한 전남 완도에서 부산까지 남해 연안의 멸치알 분포 밀도가 지난해보다 평균 2.7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가을철 어황을 전망할 수 있는 7월의 멸치알 분포 밀도는 지난해보다 6배 이상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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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과원 “올가을 멸치량 지난해보다 크게 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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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12 21:35:57
- 수정2020-09-12 21:36:25
올가을 멸치 자원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 것으로 보입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이 올 4월부터 지난달까지 조사한 전남 완도에서 부산까지 남해 연안의 멸치알 분포 밀도가 지난해보다 평균 2.7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가을철 어황을 전망할 수 있는 7월의 멸치알 분포 밀도는 지난해보다 6배 이상 높았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이 올 4월부터 지난달까지 조사한 전남 완도에서 부산까지 남해 연안의 멸치알 분포 밀도가 지난해보다 평균 2.7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가을철 어황을 전망할 수 있는 7월의 멸치알 분포 밀도는 지난해보다 6배 이상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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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lifeis7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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