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추석 무렵인 음력 8월 16일부터 이틀 동안 고려시절 모녀 상봉의 전설을 기리기 위해 창원에서 열리는 '마산 만날제'가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습니다.
창원시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수그러들면 소규모 전통문화예술 공연을 준비해 온라인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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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마산 만날제’ 코로나19 여파로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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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12 21:38:52
해마다 추석 무렵인 음력 8월 16일부터 이틀 동안 고려시절 모녀 상봉의 전설을 기리기 위해 창원에서 열리는 '마산 만날제'가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습니다.
창원시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수그러들면 소규모 전통문화예술 공연을 준비해 온라인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창원시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수그러들면 소규모 전통문화예술 공연을 준비해 온라인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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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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