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경찰서는 시장에서 가방 속에 든 지갑을 소매치기한 혐의로 90살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10일 함안 가야시장에서 82살 여성의 가방에 든 지갑을 훔쳐 달아나다 이를 쫓아간 40대 시장 상인에게 붙잡혀 경찰에 넘겨졌습니다.
경찰은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소매치기 절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0일 함안 가야시장에서 82살 여성의 가방에 든 지갑을 훔쳐 달아나다 이를 쫓아간 40대 시장 상인에게 붙잡혀 경찰에 넘겨졌습니다.
경찰은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소매치기 절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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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앞두고 시장서 소매치기…90대 남성 붙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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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12 21:39:22

함안경찰서는 시장에서 가방 속에 든 지갑을 소매치기한 혐의로 90살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10일 함안 가야시장에서 82살 여성의 가방에 든 지갑을 훔쳐 달아나다 이를 쫓아간 40대 시장 상인에게 붙잡혀 경찰에 넘겨졌습니다.
경찰은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소매치기 절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0일 함안 가야시장에서 82살 여성의 가방에 든 지갑을 훔쳐 달아나다 이를 쫓아간 40대 시장 상인에게 붙잡혀 경찰에 넘겨졌습니다.
경찰은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소매치기 절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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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재 기자 econom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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