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열흘째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전북은 사흘째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휴일인 내일 종교 활동으로 인해 확산할 가능성이 있다며, 대면 예배를 자제하고 방역 지침을 적극적으로 따라 달라고 종교계에 당부했습니다.
일부 보수단체가 다음 달 개천절에 또 대규모 집회를 열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전북 전세버스 운송조합은 서울 집회로 가는 버스의 운행 거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휴일인 내일 종교 활동으로 인해 확산할 가능성이 있다며, 대면 예배를 자제하고 방역 지침을 적극적으로 따라 달라고 종교계에 당부했습니다.
일부 보수단체가 다음 달 개천절에 또 대규모 집회를 열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전북 전세버스 운송조합은 서울 집회로 가는 버스의 운행 거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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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사흘째 신규 확진자 없어…“휴일 종교모임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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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12 21:54:58
![](/data/news/title_image/newsmp4/jeonju/news9/2020/09/12/10_5002979.jpg)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열흘째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전북은 사흘째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휴일인 내일 종교 활동으로 인해 확산할 가능성이 있다며, 대면 예배를 자제하고 방역 지침을 적극적으로 따라 달라고 종교계에 당부했습니다.
일부 보수단체가 다음 달 개천절에 또 대규모 집회를 열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전북 전세버스 운송조합은 서울 집회로 가는 버스의 운행 거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휴일인 내일 종교 활동으로 인해 확산할 가능성이 있다며, 대면 예배를 자제하고 방역 지침을 적극적으로 따라 달라고 종교계에 당부했습니다.
일부 보수단체가 다음 달 개천절에 또 대규모 집회를 열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전북 전세버스 운송조합은 서울 집회로 가는 버스의 운행 거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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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 기자 oh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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