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산세 지속…7명 추가 확진

입력 2020.09.12 (23:45) 수정 2020.09.13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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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울산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도(12일) 신규 확진자가 7명이나 발생했습니다.

이현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오늘 추가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역감염 4명, 해외유입 3명 등 모두 7명입니다.

지난 2일 8명이 발생한 이후 하루 확진자로는 두번째로 많은 겁니다. 누적 확진자 수도 140명으로 늘었습니다.

134,135번 확진자는 부부고 136번은 경북 칠곡을 방문했다가 감염된 걸로 추정됩니다. 인도에서 귀국한 3명이 확진판정을 받았고 이른바 고스톱 집단감염자도 1명 추가됐습니다.

[이형우/울산시 복지여성건강국장 : "해외에서 오신 분 3명, 가족간 2명,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나오신 분 1명, 나머지 1명 등 7명이 되겠습니다."]

현대중공업발 집담 감염의 전파 경로도 윤곽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40명 이상의 집단 감염이 발생한 부산시 연제구 모 오피스텔에서 열린 부동산 설명회에 현대중공업 직원의 부인을 포함해 3명이 참석했고 이들을 통해 8명이 연쇄 감염된 걸로 울산시는 추정하고 있습니다.

지난 7월까지 59명에 불과했던 울산의 누적 확진자는 지난달 36명, 이달 들어서는 단 12일 만에 45명까지 급속히 늘고 있습니다.

3주 앞으로 다가온 추석연휴 이전에 코로나19 확산세를 얼마나 빨리 차단하느냐가 방역당국의 가장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KBS 뉴스 이현진입니다.

촬영기자:김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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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확산세 지속…7명 추가 확진
    • 입력 2020-09-12 23:45:44
    • 수정2020-09-13 00:09:41
    뉴스9(울산)
[앵커]

울산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도(12일) 신규 확진자가 7명이나 발생했습니다.

이현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오늘 추가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역감염 4명, 해외유입 3명 등 모두 7명입니다.

지난 2일 8명이 발생한 이후 하루 확진자로는 두번째로 많은 겁니다. 누적 확진자 수도 140명으로 늘었습니다.

134,135번 확진자는 부부고 136번은 경북 칠곡을 방문했다가 감염된 걸로 추정됩니다. 인도에서 귀국한 3명이 확진판정을 받았고 이른바 고스톱 집단감염자도 1명 추가됐습니다.

[이형우/울산시 복지여성건강국장 : "해외에서 오신 분 3명, 가족간 2명,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나오신 분 1명, 나머지 1명 등 7명이 되겠습니다."]

현대중공업발 집담 감염의 전파 경로도 윤곽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40명 이상의 집단 감염이 발생한 부산시 연제구 모 오피스텔에서 열린 부동산 설명회에 현대중공업 직원의 부인을 포함해 3명이 참석했고 이들을 통해 8명이 연쇄 감염된 걸로 울산시는 추정하고 있습니다.

지난 7월까지 59명에 불과했던 울산의 누적 확진자는 지난달 36명, 이달 들어서는 단 12일 만에 45명까지 급속히 늘고 있습니다.

3주 앞으로 다가온 추석연휴 이전에 코로나19 확산세를 얼마나 빨리 차단하느냐가 방역당국의 가장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KBS 뉴스 이현진입니다.

촬영기자:김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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