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통교실’ 해소 교육용 전기요금 반값 추진

입력 2020.09.13 (21:34) 수정 2020.09.13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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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반복되는 찜통교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육용 전기요금 단가를 절반으로 낮추는 법안이 발의됐습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이규민 의원은 교육용 전기요금이 농사용 전기요금을 넘지 않는 '전기사업법 개정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교육용 전기요금의 판매단가는 kWh당 103원으로 산업용 전기요금과 비슷하지만 농업용 전기요금 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준입니다.

감사원 조사결과 전국 초중학교의 26.5%, 2,900여곳이 여름철 찜통교실 우려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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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찜통교실’ 해소 교육용 전기요금 반값 추진
    • 입력 2020-09-13 21:34:34
    • 수정2020-09-13 21:59:03
    뉴스9(청주)
매년 반복되는 찜통교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육용 전기요금 단가를 절반으로 낮추는 법안이 발의됐습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이규민 의원은 교육용 전기요금이 농사용 전기요금을 넘지 않는 '전기사업법 개정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교육용 전기요금의 판매단가는 kWh당 103원으로 산업용 전기요금과 비슷하지만 농업용 전기요금 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준입니다.

감사원 조사결과 전국 초중학교의 26.5%, 2,900여곳이 여름철 찜통교실 우려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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