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도입된 도서정가제가 일몰 여부에 대한 결정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도내 책방들이 도서정가제 유지를 촉구했습니다.
제주지역 동네책방 55곳은 성명을 통해 도서정가제를 없애면 마케팅과 영업력 있는 대형출판사만 살아남게 되고 책 값에도 거품이 끼게 돼 소비자는 비싸게 책을 구입하게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들은 책의 다양성 확보를 위해 현재의 부분도서정가제를 넘어 완전정가제에 대한 논의를 시작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지역 동네책방 55곳은 성명을 통해 도서정가제를 없애면 마케팅과 영업력 있는 대형출판사만 살아남게 되고 책 값에도 거품이 끼게 돼 소비자는 비싸게 책을 구입하게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들은 책의 다양성 확보를 위해 현재의 부분도서정가제를 넘어 완전정가제에 대한 논의를 시작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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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동네책방 55곳 “도서정가제 유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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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14 22:08:34
2014년 도입된 도서정가제가 일몰 여부에 대한 결정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도내 책방들이 도서정가제 유지를 촉구했습니다.
제주지역 동네책방 55곳은 성명을 통해 도서정가제를 없애면 마케팅과 영업력 있는 대형출판사만 살아남게 되고 책 값에도 거품이 끼게 돼 소비자는 비싸게 책을 구입하게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들은 책의 다양성 확보를 위해 현재의 부분도서정가제를 넘어 완전정가제에 대한 논의를 시작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지역 동네책방 55곳은 성명을 통해 도서정가제를 없애면 마케팅과 영업력 있는 대형출판사만 살아남게 되고 책 값에도 거품이 끼게 돼 소비자는 비싸게 책을 구입하게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들은 책의 다양성 확보를 위해 현재의 부분도서정가제를 넘어 완전정가제에 대한 논의를 시작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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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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