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지난달 폭우 피해로 숨진 8살 어린이를 홍어나 어묵에 빗대 비하하거나 조롱하는 글을 일베 사이트에 올린 20살 A씨를 모욕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광주 납골당 침수 피해와 관련한 SNS 게시글을 일베 사이트에 올려 비하한 49살 B씨도 같은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수도권 거주자인 이들은 특별한 이유 없이 관심을 끌기 위해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광주 납골당 침수 피해와 관련한 SNS 게시글을 일베 사이트에 올려 비하한 49살 B씨도 같은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수도권 거주자인 이들은 특별한 이유 없이 관심을 끌기 위해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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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우 피해자에 조롱 댓글 단 2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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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15 10:52:22
광주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지난달 폭우 피해로 숨진 8살 어린이를 홍어나 어묵에 빗대 비하하거나 조롱하는 글을 일베 사이트에 올린 20살 A씨를 모욕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광주 납골당 침수 피해와 관련한 SNS 게시글을 일베 사이트에 올려 비하한 49살 B씨도 같은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수도권 거주자인 이들은 특별한 이유 없이 관심을 끌기 위해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광주 납골당 침수 피해와 관련한 SNS 게시글을 일베 사이트에 올려 비하한 49살 B씨도 같은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수도권 거주자인 이들은 특별한 이유 없이 관심을 끌기 위해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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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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