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제 검사 서울시민 확진…기아차 공장 12명 감염
서울에서 코로나19 선제 검사를 받은 시민 한 명이 처음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기도 광명의 기아자동차 공장에선 직원과 가족 등 12명이 감염돼 가동이 또 중단됐습니다.
“추석 연휴 이동 자제”…추모 시설 축소 운영
정부가 추석 연휴 외출이나 모임·여행 등을 자제해줄 것을 거듭 요청했고, 서울시는 추모 시설을 축소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대학병원 등 공공의료기관 15곳에는간호인력 550여 명이 확충됩니다.
대정부질문 마지막 날 ‘秋 아들 의혹’ 공방 계속
국회 대정부질문 마지막 날에도 추미애 법무부장관 아들의 휴가 특혜 의혹을 놓고 여야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추 장관은 검찰 수사결과를 기다릴 뿐이라며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택배 분류 작업 거부”…정부, 인력 추가 지원
전국택배연대가 업무량이 과도하다며 다음 주부터 배송 전 분류작업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정부는 다음달 16일까지 주요 택배사 터미널 등에 하루 평균 만 명의 인력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에서 코로나19 선제 검사를 받은 시민 한 명이 처음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기도 광명의 기아자동차 공장에선 직원과 가족 등 12명이 감염돼 가동이 또 중단됐습니다.
“추석 연휴 이동 자제”…추모 시설 축소 운영
정부가 추석 연휴 외출이나 모임·여행 등을 자제해줄 것을 거듭 요청했고, 서울시는 추모 시설을 축소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대학병원 등 공공의료기관 15곳에는간호인력 550여 명이 확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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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대정부질문 마지막 날에도 추미애 법무부장관 아들의 휴가 특혜 의혹을 놓고 여야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추 장관은 검찰 수사결과를 기다릴 뿐이라며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택배 분류 작업 거부”…정부, 인력 추가 지원
전국택배연대가 업무량이 과도하다며 다음 주부터 배송 전 분류작업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정부는 다음달 16일까지 주요 택배사 터미널 등에 하루 평균 만 명의 인력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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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7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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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17 18:59:02
- 수정2020-09-17 19:09:14
선제 검사 서울시민 확진…기아차 공장 12명 감염
서울에서 코로나19 선제 검사를 받은 시민 한 명이 처음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기도 광명의 기아자동차 공장에선 직원과 가족 등 12명이 감염돼 가동이 또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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