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기과열지구 지정 이후 대전 첫 분양 ‘관심’

입력 2020.09.18 (22:08) 수정 2020.09.18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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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뒤 첫 아파트 분양이 이뤄져 청약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호반건설은 유성구 용산동 용산 3블록에 공동주택 입주자 모집계획을 공고하고, 오는 28일 특별공급, 29일 일반 1순위 청약 등을 거쳐 다음 달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공급 규모는 688가구로, 모두 전용면적 84제곱미터로 돼 있습니다.

도안지구 갑천 1블록도 다음달 초 분양 일정이 잡히는 등 올 하반기 대전지역에서 신규 주택 공급이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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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기과열지구 지정 이후 대전 첫 분양 ‘관심’
    • 입력 2020-09-18 22:08:11
    • 수정2020-09-18 22:29:14
    뉴스9(대전)
대전이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뒤 첫 아파트 분양이 이뤄져 청약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호반건설은 유성구 용산동 용산 3블록에 공동주택 입주자 모집계획을 공고하고, 오는 28일 특별공급, 29일 일반 1순위 청약 등을 거쳐 다음 달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공급 규모는 688가구로, 모두 전용면적 84제곱미터로 돼 있습니다.

도안지구 갑천 1블록도 다음달 초 분양 일정이 잡히는 등 올 하반기 대전지역에서 신규 주택 공급이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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