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지도 앞바다서 낚시어선 좌초…11명 구조
입력 2020.09.19 (21:34)
수정 2020.09.19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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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새벽 2시쯤 통영시 욕지도 인근 바다에서 7.93t급 낚시어선이 좌초돼 배에 있던 11명이 구조됐습니다.
통영해경은 어선이 암초에 부딪혀 침수된 뒤 해안가로 대피해 있었다며, 선장과 낚시객 등 11명을 모두 구조하고 배수 작업을 마친 선박은 수리를 위해 조선소로 옮겼다고 밝혔습니다.
통영해경은 어선이 암초에 부딪혀 침수된 뒤 해안가로 대피해 있었다며, 선장과 낚시객 등 11명을 모두 구조하고 배수 작업을 마친 선박은 수리를 위해 조선소로 옮겼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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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욕지도 앞바다서 낚시어선 좌초…11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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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19 21:34:04
- 수정2020-09-19 21:36:01

오늘(19일) 새벽 2시쯤 통영시 욕지도 인근 바다에서 7.93t급 낚시어선이 좌초돼 배에 있던 11명이 구조됐습니다.
통영해경은 어선이 암초에 부딪혀 침수된 뒤 해안가로 대피해 있었다며, 선장과 낚시객 등 11명을 모두 구조하고 배수 작업을 마친 선박은 수리를 위해 조선소로 옮겼다고 밝혔습니다.
통영해경은 어선이 암초에 부딪혀 침수된 뒤 해안가로 대피해 있었다며, 선장과 낚시객 등 11명을 모두 구조하고 배수 작업을 마친 선박은 수리를 위해 조선소로 옮겼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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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재 기자 econom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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