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 73% “추석 연휴 장거리 이동계획 없다”
입력 2020.09.21 (19:19)
수정 2020.09.21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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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영향으로 서울시민 73% 가량은 추석 연휴 기간 먼 거리를 이동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연구원과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유명순 교수팀이 지난 9일부터 3일간 서울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849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위험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습니다.
조사 결과 추석 연휴에 장거리 이동 계획이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 '없다'와 '취소했다'는 응답이 전체의 72.8%를 차지했습니다.
반면 '이동 계획이 있다'는 응답은 12.4%에 불과했습니다.
서울연구원과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유명순 교수팀이 지난 9일부터 3일간 서울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849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위험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습니다.
조사 결과 추석 연휴에 장거리 이동 계획이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 '없다'와 '취소했다'는 응답이 전체의 72.8%를 차지했습니다.
반면 '이동 계획이 있다'는 응답은 12.4%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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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민 73% “추석 연휴 장거리 이동계획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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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21 19:19:11
- 수정2020-09-21 19:22:43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서울시민 73% 가량은 추석 연휴 기간 먼 거리를 이동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연구원과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유명순 교수팀이 지난 9일부터 3일간 서울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849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위험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습니다.
조사 결과 추석 연휴에 장거리 이동 계획이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 '없다'와 '취소했다'는 응답이 전체의 72.8%를 차지했습니다.
반면 '이동 계획이 있다'는 응답은 12.4%에 불과했습니다.
서울연구원과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유명순 교수팀이 지난 9일부터 3일간 서울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849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위험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습니다.
조사 결과 추석 연휴에 장거리 이동 계획이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 '없다'와 '취소했다'는 응답이 전체의 72.8%를 차지했습니다.
반면 '이동 계획이 있다'는 응답은 12.4%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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