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마다 추석 연휴 실내 추모시설 제한 운영

입력 2020.09.21 (19:19) 수정 2020.09.21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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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추석 연휴 기간 실내 추모시설이 폐쇄되거나 사전 예약제로 이용이 제한됩니다.

전주시는 추석 연휴인 이달 30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실내 추모시설을 전면 폐쇄하고 오는 23일부터 29일, 다음 달 5일부터 11일까지 사전 예약자에 한해 하루 5백 명, 가족당 최대 20분까지만 추모객 입장을 허용할 방침입니다.

군산시 공설 봉안당은 시설 폐쇄를 하지 않는 대신, 다음 달 11일까지 사전 예약한 성묘객에 한해 하루 최대 5백 명까지만 들어올 수 있도록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는 익산시는 추석 연휴 기간 팔봉 공원묘지 내 봉안당과 자연 장지, 묘지 등 모든 시설을 전면 폐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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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자체마다 추석 연휴 실내 추모시설 제한 운영
    • 입력 2020-09-21 19:19:46
    • 수정2020-09-21 19:23:07
    뉴스7(전주)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추석 연휴 기간 실내 추모시설이 폐쇄되거나 사전 예약제로 이용이 제한됩니다.

전주시는 추석 연휴인 이달 30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실내 추모시설을 전면 폐쇄하고 오는 23일부터 29일, 다음 달 5일부터 11일까지 사전 예약자에 한해 하루 5백 명, 가족당 최대 20분까지만 추모객 입장을 허용할 방침입니다.

군산시 공설 봉안당은 시설 폐쇄를 하지 않는 대신, 다음 달 11일까지 사전 예약한 성묘객에 한해 하루 최대 5백 명까지만 들어올 수 있도록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는 익산시는 추석 연휴 기간 팔봉 공원묘지 내 봉안당과 자연 장지, 묘지 등 모든 시설을 전면 폐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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