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능 지원자 사상 첫 3만 명 아래로
입력 2020.09.21 (19:33)
수정 2020.09.2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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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치러지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지원자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교육청과 각 고등학교가 지난 18일까지 수능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부산지역 지원자는 모두 2만 7천 529명으로, 지난해보다 3천여 명 줄었습니다.
부산에서 수능 시험 지원자가 3만 명 이하로 떨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전국적으로 올해 수능 지원자는 49만 3천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5만 5천여 명이 줄어 학령인구 감소폭이 해마다 커지고 있습니다.
부산시교육청과 각 고등학교가 지난 18일까지 수능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부산지역 지원자는 모두 2만 7천 529명으로, 지난해보다 3천여 명 줄었습니다.
부산에서 수능 시험 지원자가 3만 명 이하로 떨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전국적으로 올해 수능 지원자는 49만 3천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5만 5천여 명이 줄어 학령인구 감소폭이 해마다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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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수능 지원자 사상 첫 3만 명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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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21 19:33:45
- 수정2020-09-21 20:08:30
오는 12월 치러지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지원자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교육청과 각 고등학교가 지난 18일까지 수능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부산지역 지원자는 모두 2만 7천 529명으로, 지난해보다 3천여 명 줄었습니다.
부산에서 수능 시험 지원자가 3만 명 이하로 떨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전국적으로 올해 수능 지원자는 49만 3천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5만 5천여 명이 줄어 학령인구 감소폭이 해마다 커지고 있습니다.
부산시교육청과 각 고등학교가 지난 18일까지 수능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부산지역 지원자는 모두 2만 7천 529명으로, 지난해보다 3천여 명 줄었습니다.
부산에서 수능 시험 지원자가 3만 명 이하로 떨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전국적으로 올해 수능 지원자는 49만 3천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5만 5천여 명이 줄어 학령인구 감소폭이 해마다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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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애 기자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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